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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살아온 동네 이야기
[우리 가족이 살아온 동네 이야기]
김향금 글, 김재홍 그림 | 열린어린이 | 2011년 04월 27일
엄마의 어렸을때와 지금의 나, 누가 더 행복할까???
박주미 | 독자평점 독자 평점 | 추천(0) | 2011-05-31
이 책을 읽고 나니 지금은 옛날과 비교도 안 되게 많이 바뀐 것 같다.
연이가 살던 때에는 누구나 “계시오?” 하고 남의 방문을 열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 행동을 하면 굉장히 이상한 사람처럼 보인다. 또 소풍때 보리밥에 단무지라니.........
근희가 살던 때의 변소그림을 보면 문도 자기가 끌어당겨서 잡아당기고 있어야 하고 또 아래가 매우 깊다. 지금은 쭈그려서 볼일을 보는 화장실이 있긴 있지만, 볼일을 보면
물을 내리는 화장실이다.

옛날 아이들을 보면 지금과 다르게는 모두가 늦게까지 재미있게 밖에서 뛰어노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학교, 학원 때문에 바빠서 밖에서 많이 놀지 못하는
애들도 많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옛날이 지금보다 편리함이나 시설 같은 건 뒤떨어지지만,
어쩌면 아이들은 더 행복했을 지도 모른다.

지금은 모든것이 발달하다 보니 사람들의 생각부터 다르다. 옛날 사람들은 공장이 없으니 자신스스로 옷을 만들어 입었다. 그래서 옷을 여러벌 번갈아 가며 입지도 못하고, 구멍이 나면 그냥 기워 입었다. 그러니 꽤 입은 옷은 헝겊덩어리다. 하지만 지금은 옷을 공장에서 만든다. 그러니 자신을 예쁘게 꾸미기 위해 옷을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사람들도 많다.

만약 사람들이 예쁜 옷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여행도 자주 가지만, 공부 때문에 바쁜 지금과, 예쁜옷도 별로 없고, 맛있는 것도 별로없고, 여행도 자주 못가지만 실컷 뛰어놀 수
있는 옛날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느쪽을 선택할까??
또, 나는 어디를 선택할까?? 나는 그래도 지금이 좋다. 왜냐하면 난 친구들 보다는 밖에서 많이 뛰어놀고, 예쁜 옷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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