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푸스 평화책 02

빨간 나라, 파란 나라

에릭 바튀 지은이, 이주영 옮김 | 담푸스
빨간 나라, 파란 나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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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8년 09월 14일 | 페이지 : 32쪽 | 크기 : 18.5 x 26.5cm
ISBN_13 : 978-89-94449-95-1 | KDC : 86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2학년 바른 생활 1학기 05월 5. 함께 사는 우리
2학년 바른 생활 1학기 06월 6. 함께 지켜요
귀여운 잠옷 파티
행복한 잠자리 습관을 길러요
고마워요 잘 자요
마음씨 좋은 레옹 임금님이 돌아가시고 백성들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임금님의 두 아들은 임금님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였지요. 결국 가스통 왕자가 빨간색으로 된 모든 것을, 제데옹 왕자가 파란색으로 된 모든 것을 차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개의 높은 벽을 중심으로 빨간색은 서쪽으로, 파란색은 동쪽으로 나뉘었습니다. 백성들은 옆 나라에 두고 온 가족과 친구가 보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습니다. 두 왕자가 벽을 넘어가는 것을 금지하였기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 날 밤, 아이들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과연 두 나라의 백성들은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어떻게 해야 만날 수 있을까요?
에릭 바튀(Eric Battut)
1968년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법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후, 리옹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강렬하고 독특한 화법의 그림으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작품으로는『색깔을 낚는 사람』『아기코끼리는 왜 분홍빛일까?』『빨간 작은 모자』『파란 수염』『내 나무 아래에서』『스갱 아저씨』『어릿광대 니노』등이 있습니다.
이주영
숙명여자대학교 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옮긴 책으로『글로벌리아』『난쟁이의 유희』『비밀의 저택』『다빈치 코드의 진실 - 사전편』『다 빈치 코드의 진실 - 해석편』『꼬마 뱀파이어』1,2권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유명 작가, 에릭 바튀가 꿈꾸는 평화

에릭 바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강렬하고 과감한 색채와 철학적인 이야기는 에릭 바튀의 특징이지요. 이 책은 에릭 바튀가 좋아하는 빨강, 노랑, 파랑과 같은 색을 마음껏 사용하여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권력을 가진 지도자가 지나친 탐욕을 부리면 어떻게 될까요? 시민들이 그것에 대해 군말 없이 따를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에릭 바튀는 《빨간 나라, 파란 나라》에서 이런 것들에 대해 경고하고 사람들이 스스로 평화를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과 꼭 닮은 그림책
《빨간 나라, 파란 나라》는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둘로 나뉘어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수 없게 된 사람들과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표현되는 두 나라는 지금 우리의 상황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 책 속의 사람들은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스스로 돌 벽을 쌓아 올렸습니다. 그리고 건너편에 사는 가족과 친구들을 그리워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중한 사람들과 아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 작가가 그려낸 분단과 통일을 보며 우리와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찾아보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무한한 상상력과 능력을 품고 있는 아이들
나라가 둘로 나뉘고 지도자들이 자신들만 이득을 취하고 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건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품고 있었고 무슨 일이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책 속의 아이들은 커다란 종이로 비행이를 접어 날아올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프랑스에서는 이 책이 역사와 시민의식, 민주주의, 지리 등의 토론 수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분단과 통일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_담푸스 평화책
《빨간 나라, 파란 나라》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화 감수성을 심어 주는 ‘담푸스 평화책’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담푸스 평화책’은 차별과 폭력이 어떻게 평화를 망치는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고, 더불어 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상상하게 해 줍니다.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곧 길이다”는 중국의 소설가이자 사상가인 루쉰의 말처럼, 담푸스 평화책이 평화로 가는 길을 함께 찾고 걸어가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국내도서 > 유아 > 5-6세
국내도서 > 어린이 > 1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2학년
국내도서 > 그림책 > 다른 나라 그림책

생각이 커지는 책
세상이 넓어지는 책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내 나무 아래에서
에릭 바튀 글·그림
빨간 고양이 마투
에릭 바튀 글·그림, 최정수 옮김
알퐁스 도데의 스갱 아저씨의 염소
알퐁스 도데 지음, 에릭 바뛰 그림, 강금희 옮김

파란 티셔츠의 여행
비르기트 프라더 글, 비르기트 안토니 그림, 엄혜숙 옮김
물방울의 모험
마리아 테를리코프스카 글, 보흐단 부텐코 그림, 최성은 옮김
냄새 고약한 치즈맨과 멍청한 이야기들
존 셰스카 글, 레인 스미스 그림, 이상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