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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을 지키는 사람들

이정화 글, 송진욱 그림 | 책속물고기
문화유산을 지키는 사람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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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6월 05일 | 페이지 : 124쪽 | 크기 : 17.3 x 22.5cm
ISBN_13 : 979-11-86670-69-9 | KDC : 911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시
소박함과 예리함이 조화롭다
내 맘처럼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동화로 풀었습니다. 유물을 발굴하는 고고학자부터, 문화유산을 기록하는 영상 기록가, 박물관의 학예연구사, 문화재 수리 기술자 등…. 문화유산에 관련된 여러 직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아이들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문화 관련 직업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정화
책읽기의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서 독서지도를 공부하며 새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이 궁금해 대학원에서 교육심리도 공부했습니다. 10년 가까이 어린이들 곁에서 책을 읽고 독서교재 집필하는 일을 하다 보니 직접 책을 써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논픽션에 대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하늘매발톱’ 모임에서 어린이 책 기획도 하고 글도 쓰고 있습니다. 『열 살에 배운 법, 백 살 간다』는 세상에 선보이는 첫 책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책 읽고 토론하는 작가 선생님으로 살고 싶습니다.
송진욱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과와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고품격 유머』『비타민 유머』『일등 아이 바보 엄마』『어린이를 위한 오바마 이야기』『김수환 추기경의 6가지 선물』『초콜릿 천재』 등이 있고, 개인 작품으로는 『스타벅스에서 떠는 달콤한 수다 하트라떼』라는 카툰 에세이가 있습니다.
천 년 전 금관이 오늘도 반짝거리는 이유

우리가 국립경주박물관 전시실에서 빛나는 신라 금관을 보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생각해 본다. 신라 고분 중 하나인 천마총은 1973년에 발굴되었다. 무너진 무덤 한 켠에서 누군가는 조심조심 흙을 긁어내어 흙 속에서 금관과 떨어진 장식물을 꺼내고, 누군가는 조심조심 흙을 씻었을 것이다. 누군가는 오랫동안 땅속에 있었던 금관에 아름다운 빛을 찾아 주고, 제 모양대로 장식물을 달아 복원했다. 또한 천 년 전 금빛을 오늘 유지하려면 이를 위한 처리를 했을 것이며, 전시관에 전시될 때에는 전시팀의 노고가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어떤 문화유산을 보기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친다. 문화유산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손을 통해 지켜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지켜 낸 신라 금관을 아끼는 우리의 마음이 바로 신라 금관과 문화유산을 반짝이게 하는 빛이다.

문화유산을 지키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전쟁에서 이기면 진 나라의 문화를 파괴하거나 문화유산을 약탈해서 가져가는 일이 빈번했던 때가 있었다. 한 나라의 문화유산을 파괴하거나 빼앗아서 나라의 힘을 약하게 만들려던 일이었다. 우리도 그렇게 빼앗긴 문화유산이 적지 않고, 문화유산이 귀한 줄 모르고 돈을 받고 팔기도 했다. 그렇게 팔려 나가던 귀중한 문화유산들을 되사서 지켜 낸 간송 전형필 선생 같은 분도 있고, 전쟁 때 프랑스에 빼앗긴 문화유산을 되찾아온 박병선 박사 같은 분도 있다. 그런데 문화유산을 빼앗기지 않도록 애쓰고, 되찾아오는 일만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일까?

문화유산을 아끼고 가꾸는 수많은 사람들
주변의 문화유산을 떠올려 보자. 경복궁, 덕수궁, 종묘 같은 건축물에서부터 박물관에 소장, 전시된 도자기, 그림 같은 유물들은 짧게는 백 년, 길게는 천 년이 넘은 유산들이다. 아름다운 탑과 불상, 만든 지 천 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빛나는 금관은 저 혼자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수백 년을 지나오면서도 소중한 가치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유산들을 아끼고 가꾼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종묘 마당을 정성들여 청소하고, 누군가는 깨진 도자기 조각을 하나씩 끼워 맞춘다. 상하기 쉬운 옷감이나 종이가 썩지 않도록 창고를 관리하고, 부서진 건물 귀퉁이를 오늘날의 기술로 만들어 채워 넣는다.

문화유산을 지키는 나와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데 이렇게 전문적인 일만 있는 것도 아니다. 조선 왕조의 위패를 모신 종묘가 어떤 의미인지 알고, 이곳을 관람할 때 조심조심 걷는 발걸음도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이며, 궁금해도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도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이다. 문화유산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더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로 문화유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나는 문화유산을 지키는 사람!
1. 주변에 어떤 문화유산이 있는지 안다.
2. 주변의 문화유산이 어느 시대에 만들어져 무엇에 쓰던 것인 줄 안다.
3. 문화유산을 관람할 때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
4. 문화유산이 궁금하면 책을 찾아 읽고 공부한다.
5. 내가 좋아하는 문화유산을 친구에게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다.
다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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