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그림동화 39

장갑이 너무 많아!

루이스 슬로보드킨, 플로렌스 슬로보드킨 지음, 허미경 옮김 | 비룡소
장갑이 너무 많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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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2월 07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0.4 x 25.5cm
ISBN_13 : 978-89-491-1276-3 | KDC : 8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00 | 독자 서평(0)
엄마와 아기의 운명적 만남
세상 모든 아이와 엄마를 위한 그림책
엄마는 알까?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책입니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 할머니와 함께 지내게 된 쌍둥이는 어느 날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을 잃어버립니다. 이웃들은 빨간 벙어리장갑을 보면 쌍둥이네로 가져다주었지요. 쌍둥이네는 하나, 하나 모인 벙어리장갑을 빨랫줄에 널어놓았습니다. 주인이 찾아가길 바라면서요. 다음 해의 겨울에도 사람들은 벙어리장갑을 주우면 쌍둥이네로 가져다주었어요. 주인을 찾길 바라면서요. 잃어버린 벙어리장갑 한 짝으로 이웃들이 소통하고 함께 하는 모습은 따뜻함을 줍니다. 하얀 겨울의 배경에 빨간 벙어리장갑의 모습이 다정하고 따뜻합니다.
루이스 슬로보드킨(Louis Slobodkin)
1903~1975. 미국 뉴욕에서 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조각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습니다. 1944년『아주아주 많은 달』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마흔 살이 넘으면서는 동화를 쓰기 시작하였는데,『마법의 미카엘』『사과나무 아래의 우주선』『3인승 우주선』등 익살스러운 작품들이 많습니다.
플로렌스 슬로보드킨
미국의 저명한 조각가이자 화가인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아내입니다.
허미경
제주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제주의 햇볕과 바람이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가득 채웠습니다. 대학에 진학하느라 처음 서울 구경을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뒤 줄곧 『한겨레신문』에서 일하고 있다. 제주에서 산 날보다 서울에서 산 날이 길어질 무렵인 두어 해 전부터 경기도 파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장갑을 잃어버렸다고요?
걱정 말아요!
‘대롱대롱 장갑 빨랫줄’에 걸려 있을 테니까요!
『아주아주 많은 달』,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로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의 고전 명작!


꽁꽁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녹여 줄 행복, 배려, 사랑의 이야기!

이웃 간의 정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 낸 작품!
행복하게 자라날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동화!
- 아마존 서점 독자평

『아주아주 많은 달』,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어』로 칼데콧 상과 뉴베리 상을 받은 루이스 슬로보드킨과 그의 아내 플로렌스가 함께 만든 고전 그림책 『장갑이 너무 많아!』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루이스 슬로보드킨은 미국의 저명한 조각가이자 화가로, 독특한 색으로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특징이다. 『장갑이 너무 많아!』의 경우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인 아내 플로렌스 슬로보드킨과 공동 작업했다. 쌍둥이 소년 도니가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을 잃어버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긴 이 그림책은 이웃 간의 정을 다정한 문체와 잔잔한 분위기의 화풍으로 그려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웃이 잃어버린 장갑을 찾아 주기 위해 ‘장갑 빨랫줄’이라는 세상에 하나뿐인 분실물 보관소를 만들어 낸 행복한 마을 이야기는 겨울 내 꽁꽁 얼어붙었던 우리 마음을 녹여 줄 것이다.

쌍둥이 형제의 벙어리장갑 찾기 대소동!
네드와 도니는 작은 키에 귀여운 외모를 뽐내는 쌍둥이 형제다. 여행을 떠난 엄마 아빠 대신 할머니와 함께 지내던 추운 겨울의 어느 날, 도니가 친구 제이니네 마당에서 놀다가 빨간 벙어리장갑 한 짝을 잃어버린다. 다행히 제이니가 도니의 장갑을 찾아서 바로 갖다 주지만, 바로 그 다음날 쌍둥이와 할머니에게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마을의 온 이웃들이 도니의 장갑과 똑 닮은 빨간 벙어리장갑을 쌍둥이네 집에 갖다 주기 시작한 것이다! 학교 선생님, 집배원 아저씨, 청소부, 우유 배달부, 트럭 기사 등 다양한 이웃들이 너나할 것 없이 순진하고 보람찬 눈빛으로 장갑을 내민다. 이게 도니가 잃어버린 그 장갑이 틀림없다는 말과 함께! 이제 쌍둥이네 집에 셀 수 없이 많은 장갑이 쌓이고, 여행에서 돌아온 엄마는 서랍장에서 투두둑 튀어나오는 장갑들을 보며 깜짝 놀라는데……. 쌍둥이네 가족은 장갑들의 주인을 어떻게 찾아 줄 수 있을까?

장갑 잃어버리셨다고요? 대롱대롱 장갑 빨랫줄로 찾아오세요!
머리 아픈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는 어른보다 아이가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은 고정관념에 물들어 있어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틀 안에 갇힌 해결책을 내놓는 데 비해, 아이들은 자유롭고 기발한 상상을 하며 생각지도 못했던 창의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여행에서 돌아온 엄마가 장갑들의 주인을 어떻게 찾아 줘야 할까 고민하던 찰나, 쌍둥이 소년 네드가 대답한다. “뒷마당 빨랫줄에 벙어리장갑을 걸어 두면 되잖아요! 장갑을 잃어버린 사람이 우리 마당에 와서 가져갈 수 있게요!” 네드가 내놓은 멋진 생각은 곧바로 현실이 된다. 쌍둥이네 집 뒷마당에는 벙어리장갑이 대롱대롱 걸린 빨랫줄이 생기고, 현관에는 쌍둥이 형제가 삐뚤빼뚤한 손글씨로 쓴 이런 알림판이 붙는다.
빨간 벙어리장갑
잃어버리셨나요?
우리한테 있어요.

꽁꽁 얼어붙은 우리 마음을 녹여 줄 행복, 배려, 사랑의 이야기!
장갑을 잃어버린 이웃들은 소식을 듣고 쌍둥이네 뒷마당으로 하나둘 찾아오고, 시간이 지나 따뜻한 봄이 되어 쌍둥이네 장갑 빨랫줄에는 단 하나의 장갑만이 남아 쌍둥이네 서랍장으로 깊이 들어간다. 이야기가 여기서 끝일까? 아니다! 이제 이웃들은 장갑을 들고 쌍둥이네로 찾아온다. 마치 도니가 잃어버린 장갑을 갖다 줄 때처럼 말이다. “쌍둥이 것이 아니더라도 이걸 빨랫줄에 걸어 주세요. 장갑 주인이 찾아갈 수 있게요.” 이렇게 쌍둥이네 뒷마당은 마을의 공식 장갑 보관소가 되었다. 어쩌면 우리가 꿈꾸는 마을과 공동체가 바로 이런 모습일지 모른다. 내가 아닌 타인이 잃어버린 물건에 관심을 갖고, 나의 시간을 내서 물건을 찾아서 갖다 주는 공동체. 그렇게 이웃의 집에 문을 두드림으로써 서로의 삶에 한 발짝 다가서고, 결국에는 빨랫줄 하나로 깊게 연결되는 공동체. 쌍둥이네 장갑 빨랫줄은 마을의 이웃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 낸 자율적인 분실물 보관소인 셈이다. 쌍둥이와 이웃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행복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 다음번엔 쌍둥이네 뒷마당에 또 어떤 모양의 빨랫줄이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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