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읽기책

밤 한 톨이 땍때굴

방정환 외 동시, 이지연 그림 | 창비
밤 한 톨이 땍때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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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7년 01월 20일 | 페이지 : 132쪽 | 크기 : 15.3 x 21cm
ISBN_13 : 978-89-364-1410-8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세대 간의 소통
친구와 놀고 싶은 간절함, 신나는 판타지
민율이와 특별한 친구들
우리 동시의 씨앗이 되어주고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게 한 우리나라 근대 동시들을 만나 봅니다. 어린이의 심리를 실감 있게 묘사하고 독자들에게 친근감을 느낄 법한 시상으로 재미를 선사하며, 잊혀 가는 고운 우리 말 표현을 배울 수 있는 동시들입니다. 일제 강점기 방정환부터 해방기 권태응까지 모두 11명의 동시 65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방정환
1899∼1931.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어린이’를 어른들과 똑같은 인격체로 대해 줄 것을 주장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색동회’를 조직하고, ‘어린이의 날’을 제정해서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인 어린이 문화 운동의 선구자입니다. 선생님은 조국의 장래를 위해 어린이에 대한 교육과 계몽에 힘쓰신 독립 운동가이자 교육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선생님은『사랑의 선물』(개벽사, 1922년)을 비롯한 본격적인 개작, 번안, 창작동화를 남기며 구연 동화가로 활동하였고, 잡지『어린이』를 만들어 윤석중·이원수·서덕촌 등의 아동 문학가를 발굴하여 키워 내기도 했습니다.
윤복진
1907년 대구에서 출생하여 일본 호오세이 대학 영문과를 졸업했고, 1991년에 평양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20년대『어린이』지에 동요 여러 편이 입선되었고, 1930년 전후에 동아일보, 조선일보, 시대일보 등 주요 일간지의 각종 현상문예에 동요가 당선되었습니다. 김수향, 김귀환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며 뛰어난 동요를 많이 남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요집『꽃초롱 별초롱』(아동문예 예술원, 1949)이 있습니다.
윤석중
1911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퐁당 퐁당」「고추 먹고 맴맴」「낮에 나온 반달」「기찻길 옆」 등 1200여 편의 동시를 발표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입니다. 1924년『신소년』에 동요「봄」이, 1925년『어린이』에 동요「오뚜기」가,『동화일보』에 동화극「올빼미의 눈」이 입선했습니다. 1956년 어린이를 위한 모임인 ‘새싹회’를 창립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일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대한민국예술원상, 세종문화상, 대한민국문학상, 라몬 막사아사이상·외솔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나라 첫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를 비롯하여 『윤석중 동요집』『어깨동무』『예쁜 동시 이야기쟁이』『날아라 새들아』『초승달』『굴렁쇠』『아침 까치』『엄마손』 등 많은 동요집과, 『열 손가락 이야기』『멍청이 명철이』『열두 대문』 등의 동화집이 있습니다. 그 밖에 『새싹의 벗 윤석중 전집』, 팔순 기념 동요집『여든 살 먹은 아이』가 출간되었습니다. 2003년 돌아가셨습니다.
이원수
1911년에 태어나, 여섯 살 되던 1926년『어린이』지에 동요「고향의 봄」이 입선된 후 동시와 동화를 많이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아동문학회를 창립하여 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한국문학상, 대한민국문화훈장 금관장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종달새』『너를 부른다』등과, 동화집『파란 구슬』『구름과 소리』『꼬마 옥이』『해와 같이 달과 같이』『숲 속 나라』『오월의 노래』『얘들아, 내 얘기를』등이 있습니다. 1981년 작고하셨습니다.
정지용(鄭芝溶)
1902년 충청북도 옥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도시샤(同志社)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훗날 모교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해방 후에는 경향신문에서 편집국장으로 일했고, 이화여자전문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한국 전쟁 때 서울에 있다가 납북되어 1950년쯤 사망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지용 시인은 이념이나 철학이 아닌 인간의 정서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시들을 썼습니다. 초기에 대표 시들인 「향수」와 「고향」「이른 봄 아침」「바다」등을 발표하면서 신선한 감각과 이미지로 당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섬세하고 독특한 언어로 대상을 선명히 묘사하는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시집 『정지용 시집』『백록담』이 있으며, 산문집 『문학독본』, 번역 시집 『산문』이 있습니다. 정지용 시인은 우리 글로 우리 말의 맛과 소리 그리고 빛과 냄새 들을 잘 표현해 우리 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강소천
어린이 문학가이며 어린이 문화 운동가입니다. 본명은 강용률이며 함경남도 고원에서 태어나 영생 고보를 졸업한 뒤 고원 중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했습니다. 1931년 『신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여 문단에 나왔고, 1941년에 동요 동시집 『호박꽃 초롱』을 펴냈습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1951년에 월남한 뒤, 당시 국민학교 국어 교과서의 새 틀을 짜서 전담 집필하였고, 어린이 월간 잡지인 『새벗』 『어린이 다이제스트』 주간으로 어린이 문학 발전에 힘썼으며, 1957년 어린이 헌장을 기초하였습니다.

자연과 동심을 노래한 리듬감 있는 동시와 꿈과 환상의 세계를 그린 많은 동화와 소년 소설들로 당시 한국 전쟁으로 황폐해진 어린이 마음을 어루만지고 달래 주었습니다. 대표 작품집으로는『호박꽃 초롱』『조그만 사진첩』『꿈을 찍는 사진관』등이 있습니다. 사후에 5월 문예상과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으며, 1965년 제정된 소천아동문학상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태응
“자주 꽃 핀 건 자주 감자/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하얀 꽃 핀 건 하얀 감자/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감자꽃」으로 유명한 동시인입니다.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제일고보를 졸업하고 1937년에 일본 와세다 대학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유학 중에 독서회 사건으로 옥살이를 하다 폐결핵을 얻어 학교를 중퇴하고 귀국하였습니다. 그 뒤, 시를 쓰며 요양하던 중 33세의 젊은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유일하게 남기고 간 동시집 『감자꽃』은 우리가 영원히 간직해야 할 아름다운 말과 가락, 우리 고유의 서정을 담고 있습니다.
박목월
1916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33년 대구 계성중학교에 다니던 중 동시「통딱딱 통딱딱」이『어린이』지에,「제비맞이」가『신가정』지에 당선되었습니다. 1939년 정지용 시인이『문장』9월호에「길처럼」「그것은 연륜이다」를 1회 추천하고, 12월호에「산그늘」을 2회 추천하였으며, 1940년『문장』9월호에「가을 어스름」「연륜」으로 추천완료하여 본격적으로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시집『청록집』(1946)『산도화』(1955)에서 아이의 마음처럼 소박하고, 민요성을 살려 우리 나라 고유의 느낌이 묻어나는 시를 썼으며, 주로 자연을 노래하는 짧은 서정시를 발표하였습니다. 1950년대 이후 시집『난·기타』(1959)『청담』(1964)에서는 생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기도 했습니다. 시집『경상도의 가랑잎』(1968)『무순』(1976), 유고시집『크고 부드러운 손』(1979) 등에서는 점점 역사적, 사회적 현실로 확대되고 생각의 깊이도 더욱 깊어졌습니다. 또한 월간지『아동』『심상』등을 간행하였고, 아시아 자유문학상(1955), 대한민국 문학상(1968), 서울시 문화상(1969), 서울시 문화상(1969), 국민훈장 모란장(1972) 등의 상을 받았습니다.
윤동주
1917~1945.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났습니다. 1936년 광명 학원을 나오고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한 뒤 일본 릿쿄 대학과 도시샤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1943년 고향으로 돌아오기 직전 독립운동 혐의로 2년 형을 선고 받고 후쿠오카 감옥에 갇혀 있던 중에 돌아가셨습니다. 강한 신념과 양심적인 삶을 지키며 실천한 시인이었던 선생님은『카톨릭 소년』에 동시「병아리」「빗자루」, 『소년』에 동시「오줌싸개 지도」「무얼 먹구 사나」「거짓부리」들을 발표하셨습니다. 이 밖에 산문『달을 쏘다』, 중편『산울림』등을 발표하셨고,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선생님이 돌아가신 뒤인 1948년에 출간되었습니다.
이지연
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3년과 2015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습니다. 『안녕, 겨울아』에 그림을 그렸고, 『우리 집에 갈래?』를 쓰고 그렸습니다.
원종찬
1959년 인천에서 태어나 인하대학교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마치고, 인천 지역의 ‘한국 글쓰기 연구회’에서 활동하며 한국 아동 문학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평론집으로『아동문학과 비평정신』『동화와 어린이』가 있습니다.
김제곤
1965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교육문예창작회’와 ‘겨레아동문학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 삼산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 동안 신춘문예 당선 동화집『키다리 풍선장수 아저씨』와『흰둥이와 겁둥이』를 책으로 엮어 냈습니다.
유년동시의 정수를 맛보다!
윤석중, 이원수, 권태응 등 우리 동시를 빛낸 11명의 시인이
어린이의 마음으로 부른 노래

우리 동시의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운 대표 시인들의 주옥같은 명편을 한데 모은 『밤 한 톨이 땍때굴』이 출간되었다. 유려한 운율과 생동하는 말맛,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서정 등 유년의 눈높이에 알맞은 미적 양식을 지녔던 근대 동시 중 탁월한 성취를 보인 시편을 가려 뽑았다. 어린이의 심리를 실감 있게 묘사하고, 유년 독자가 친근감을 느낄 법한 시상(詩想)으로 재미를 선사하며, 잊혀 가는 고운 우리말 표현을 배울 수 있는 동시들을 실었다. 섬세하면서도 풍성한 우리말의 감각과 자연의 이치, 삶을 살아가는 지혜 또한 깨달을 수 있다. 어린이 독자에게는 처음 시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고, 어른에게는 훌륭한 동시의 모범이 되어 줄 만한 책으로 자신 있게 내어놓는다.

동시에는 이야기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말의 재미가 담겨 있습니다. 짧고 단순한 말들로 되어 있지만, 반복해서 읽다 보면 마치 노래를 부를 때처럼 생생한 가락과 말맛이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여기 실린 동시들을 눈으로 읽고 말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혹은 친구들과 소리 내어 함께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동시가 담고 있는 참맛이 더욱 새록새록 다가올 것입니다. _아동문학평론가 김제곤 「엮은이의 말」에서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기를 거쳐 한국 전쟁에 이르기까지 척박했던 시절, 당시 어린이들은 동시를 읽으며 우리 말과 글을 익히고, 즐거운 상상을 하며, 참된 마음을 가꾸어 나갔다. 여기 실린 동시들은 요즘 어린이들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태어나기도 전에 지어졌지만 어제오늘 갓 나온 동시보다 더 어리고 순박한 세계를 품고 있다. 이 시들은 어린이 혼자, 속으로 빨리 읽기보다 친구나 어른과 함께 천천히 소리 내어 읽으면 그 참맛이 느껴진다. 깨끗한 우리말로 정성껏 지어낸 이 유년동시들이 오늘의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따스한 눈물을 안겨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엮은 선집이다.

조화로운 운율과 생생한 말맛이 살아 있는 동시

언니의 언니_윤석중
난 밤낮 울 언니 입고 난/헌털뱅이 찌꺼기 옷만 입는답니다.//아, 이, 조끼두 그렇죠,/아, 이, 바지두 그렇죠./그리구, 이 책두 언니 다 배구 난 책이죠,/이 모자두 언니가, 작아 못 쓰게 된 모자죠.//어떻게 언니의 언니가 될 순 없나요?

『밤 한 톨이 땍때굴』에는 윤석중, 이원수, 권태응 등 11명의 시인이 발표한 동시들 중 각별히 빼어난 65편을 선해 실었다. 동화와 어린이 문화 운동으로 널리 알려진 방정환은 아름다운 동시를 쓴 시인이기도 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정지용이 남긴 동시 또한 만날 수 있다. 표제작이기도 한 윤석중의 「밤 한 톨이 땍때굴」은 낮잠 주무시는 할아버지 몰래 밤을 구워 먹으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선히 그려지며, 아기자기한 운율과 말맛 또한 일품이다. 같은 시인의 「언니의 언니」 역시 입말을 살린 절묘한 언어 감각으로 독자에게 읽는 재미를 준다. 옷도, 책도 언니에게 물려받기만 하는 것이 속상한 동생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목에선 시인만의 남다른 눈썰미가 빛난다.

읽을수록 기쁜 마음이 자라는 동시,
부를수록 슬픈 마음이 가시는 노래

호주머니_윤동주
넣을 것 없어/걱정이던/호주머니는,//겨울만 되면/주먹 두 개 갑북갑북.

이처럼 여기 실린 동시들은 운율과 말맛을 다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을 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속마음을 달래 준다는 점에서 긴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윤동주의 짤막한 시 「호주머니」는 단순하다 할 만큼 담백한 언어로 주머니처럼 텅 빈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 준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무서워 혼자 길을 못 나서는 아기가 등장하는 윤복진의 「까까집 가는 길」은 어린이의 두려움에 우선 공감하면서도 함께 길을 나서는 세 식구의 화목한 모습으로 시를 맺어 독자에게 포근한 웃음과 안도감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이원수의 「해님」에는 “꽁꽁 언 땅에/꽁꽁 언 물에/호오 호오 입김을/불어 주”는 해님에게 자신을 투영하며 “내 동생 언 손은/호오 호오 호오/내가 불어 주지요.”라고 읊는 의젓한 어린이가 있다. 때로는 그저 귀엽고 사랑스럽다가도 때로는 돌연 깊은 속내를 드러내는 유년의 특징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쉰다. 이 시들이 간직한 소박하고도 진실한 말에서 우러나오는 시적 울림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값지다. 볼거리가 넘치지만 정작 유년들이 마음껏 읽고 즐길 만한 시와 노래를 찾기 어려운 지금, 유년에 대한 오롯한 이해를 바탕으로 쓰인 동시가 새삼 귀하다.
‘근대 유년동시 선집’을 펴내며

제1부

방정환 ● 산길
늙은 잠자리
허재비
윤복진 ● 꽃베개 꿈베개
동리 의원
하늘
까까집 가는 길
파아란 세상
노골노골 노고지리
뱅글뱅글 돌아라
윤석중 ● 한 개 두 개 세 개
누나 얼굴
잠 깰 때
키 대보기
언니의 언니
새 신
연잎
밤 한 톨이 땍때굴
이원수 ● 징검다리
해님
봄 시내
어디만큼 오시나
비누 풍선
이 닦는 노래
정지용 ● 할아버지
홍시
넘어가는 해
굴뚝새
삼월 삼질날
바람

제2부

강소천 ● 숨바꼭질
울 엄마 젖

엄마 소
호박
권태응 ● 어린 고기들
고추잠자리
감자꽃
막대기 들고는
북쪽 동무들
오리
오곤자근
닭 모이
더위 먹겠네
우리가 어른 되면
남대우 ● 참새
뜀뛰기
베개 애기
눈송이 펄펄
박목월 ● 이상한 산골
토끼집의 불
다람다람 다람쥐
한 오큼
오리는 일 학년
옛날옛날
통, 딱딱, 통, 짝짝
오장환 ● 바다
수염
해바라기
윤동주 ● 참새
병아리
거짓부리
호주머니
무얼 먹고 사나
만돌이

엮은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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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책
마음이 맑아지는 시
생각은 힘이 세다!
마음이 자라는 책
시와 함께

만년샤쓰
방정환 지음, 김세현 그린이
술술 말놀이 1 (전 3권)
권태응 시, 김성민 그림 외
마늘 먹기
강소천 지음, 김민선 그림

고인돌
이영문 글, 이지연 그림

똥이 어디로 갔을까
이상권 글쓴이, 유진희 그림
어진이의 농장 일기
신혜원 글쓴이
학교에 간 개돌이
김옥 글, 김유대·최재은·권문희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