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림책 58

눈이 좋아!

피터 매카티 글·그림, 엄혜숙 옮김 | 봄봄
눈이 좋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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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12월 25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5.4 x 25.4cm
ISBN_13 : 978-89-91742-84-0 | KDC : 8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천진난만 어린이
사랑 가득한 선생님에 대한 기억
선생님, 기억하세요?
겨울과 눈 놀이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산초네 집에 사촌 페드로가 놀러 왔습니다. 페드로는 눈을 본 적이 한 번도 없고, 추운 날씨를 싫어했어요. 눈이 많이 온 날 눈 놀이를 하는 산초와 친구들은 페드로도 같이 놀기를 바랍니다. 페드로는 같이 눈 놀이를 할까요? 겨울에만 즐거운 일이 있지요. 바로 눈 놀이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겨울에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알려 주고, 처음 겪는 일도 재미있을 수 있다고 용기를 줍니다.
피터 매카티(Peter McCarty)
뉴욕 시각 예술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누가 더 즐거웠을까?』로 2003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토끼야, 토끼야』『얼어붙은 소녀』『화성에서의 삶』『한밤중의 드라이브』 등의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뉴욕에서 한국인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혜숙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 국문학을, 인하대학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만들었으며,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에 글을 쓰고, 외국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어린이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혼자 집을 보았어요』『누가 똑똑 창문을 두드리지?』『두껍아 두껍아!』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살아 있어』『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존 버닝햄-나의 그림책 이야기』『큰고니의 하늘』『소피는 농부가 될거야』『인도의 딸』 등이 있습니다.
눈이 내리면 신나는 일이 한가득!

어느 겨울날, 산초네 집에 특별한 손님 페드로가 왔습니다. 사촌 페드로는 추운 것을 싫어하고 아직 눈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지요. 페드로는 어쩐지 눈을 안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밤새도록 눈이 내린 어느 날, 산초와 동생들 그리고 페드로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페드로는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을 봐도 온통 춥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몸이 따뜻해지려면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산초와 동생들은 누워서 눈 천사를 만들며 놀았지만 페드로는 눈 위에 눕고 싶지 않았어요. 이웃 친구들이 와서 페드로와 인사했습니다. 친구들은 페드로에게 눈의 맛을 보라고 하기도 하고, 썰매 타러 가자고 하기도 했지요. 브리짓과 클로이가 먼저 내려가고 다 같이 썰매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물론 페드로도요! 페드로는 썰매를 타다가 쾅! 쿵! 퍽! 하늘로 날아 언덕 밑 눈 더미 속으로 떨어졌어요. 산초가 페드로에게 이제 눈이 어떠냐고 묻습니다. 페드로는 이제 눈을 좋아해요! 전혀 춥지도 않았지요.

눈을 좋아할 것 같지 않았던 페드로, 눈을 좋아하게 되다!

페드로는 추운 것을 싫어합니다. 눈을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추우니까 눈을 좋아할 것 같지가 않았지요. 산초와 동생들, 그리고 이웃 친구들은 페드로와 함께 신나게 놀고 싶었습니다. 페드로가 ‘편견’을 가지고 있는 눈을 다른 면에서 봐 주길 원하면서요. 춥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눈의 좋은 점들엔 무엇이 있는지 알려 주고 함께 놀아 주는 친구들이 있어 페드로는 마음을 열고 눈과 친해질 수 있게 됩니다. 도전하는 것에는 언제나 두려움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페드로의 친구들은 페드로가 신나는 일을 놓치지 않게 곁에서 도와주지요. 페드로가 눈을 좋아하게 된 것처럼 이 책을 보는 누구나 어떤 것에 닫혀 있던 마음을 열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칼데콧 상 수상 작가인 피터 매카티는 새하얗게 내리는 눈 속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아름답게 그렸습니다. 한국인 부인과의 사이에 딸과 아들을 둔 작가 매카티는 한국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가지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와 어떤 그림으로 그림책을 만들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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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느껴요
즐거워지는 책
겨울에 더 좋은 책

펠레의 새 옷
엘사 베스코브 글·그림, 김상열 옮김
치카치카 하나 둘 (보드북)
최정선 글, 윤봉선 그림
내가 만든 옷 어때?
곰곰 쓰고, 선현경 그림

누가 더 즐거웠을까?
피터 매카티 글·그림, 장미란 옮김
토끼야, 토끼야
피터 매카티 지음, 지혜연 옮김
달과 비행기
피터 매카티 글, 그림, 배소라 옮김

나의 조랑말
수잔 제퍼스 그림, 김세희 옮김
꽃의 요정이 춤추는 숲
얜 수늬 글, 장 요우란 그림, 권상기 옮김
슬픔을 치료해 주는 비밀 책
카린 케이츠 글, 웬디 앤더슨 홀퍼린 그림, 조국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