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카슨 엘리스 글·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우리집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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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8월 12일 | 페이지 : 40쪽 | 크기 : 24.8 x 30cm
ISBN_13 : 979-11-86797-29-7 | KDC : 84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5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5~6세, 탐구 생활 공통 01월 수학 탐구 분류할 수 있어요
5~6세, 탐구 생활 공통 01월 창의 탐구 다양하게 생각해요
수상&선정
2015 패어런츠 초이스 어워드 금상 수상작
세계 여러 나라의 집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보여 줍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의 모양,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의 모양을 비교하는 재미와 함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지요. 이 외에도 신발 집과 같이 상상력 넘치는 집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살고 있나요?
카슨 엘리스(Carson Ellis)
미국 몬태나 대학교에서 예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이순영
1970년 강릉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뒤 여러 기업체에서 해외업무를 담당했습니다. 2009년 도서출판 북극곰을 설립하여 환경과 영혼의 치유를 주제로 일련의 책들을 꾸준히 발간하고 있으며, 번역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서인 노베르트 로징의 『북극곰』 외에 곧 린다 굿맨의 『당신의 별자리』와 마르타 알테스의 『안돼!』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10개국에 수출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2015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 금상 수상작!
캐나다 출신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카슨 엘리스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

캐나다 출신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카슨 엘리스의 첫 번째 창작 그림책 『우리집』의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집을 간결하고 우아한 그림으로 완성한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우리집』은 출간 이후 10개국으로 수출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15년에는 미국 페어런츠 초이스 재단에서 수여하는 페어런트 초이스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집을 그리다!

『우리집』은 수많은 집을 담은 일종의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하지만 백과사전과는 다릅니다. 카슨 엘리스가 창조한 세계는 현실과 판타지가 섞여 있습니다. 말이 뛰노는 한가로운 시골집이 있는가 하면, 해마를 탄 기사가 돌아다니는 바닷속 궁전도 있습니다.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도시에 아파트가 있고, 별이 쏟아져 내릴 듯한 우주에 유리 돔으로 만든 집이 있습니다. 카슨 엘리스는 현실과 비현실을 넘어 다양한 집을 표현해냄으로써 우아하고 멋진 그림책을 완성했습니다.

캐나다 출신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카슨 엘리스의 첫 번째 그림책
캐나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카슨 엘리스는 미국 오리건 주에 거주하며 뉴욕타임즈와 뉴요커 등 다양한 잡지에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한국에는 남편이 글을 쓴 『와일드우드 연대기』에 그림을 그려 이름을 알렸습니다. 국내에 많은 작품이 소개된 것은 아님에도 카슨 엘리스의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그림 스타일은 수많은 독자를 자신의 팬으로 만들었습니다.

10개국에 수출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2015년에 출간한 『우리집』은 카슨 엘리스가 처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현재까지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일본, 독일, 대만, 폴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10여 개 국가에 판권이 수출되어 세계 여러 나라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2015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 금상 수상작!
미국 페어런트 초이스 재단에서 주관하는 2015년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의 출판전문지 퍼블리셔스 위클리와 북리스트에서 주목할만한 작품으로 소개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사람들은 모두 집에 삽니다. 사람들이 각양각색이듯 집도 각양각색입니다. 배에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땅속에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이 편안히 머무는 곳은 모두 집입니다. 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길이 집이 됩니다. 사람만 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미는 거미줄로 집을 짓고, 달팽이는 집을 등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저마다 집의 모양과 사는 곳은 달라도 우리는 '우리집'에 살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저자 인터뷰
Q 한국에 『우리집』이 번역되어 소개되기 전인데도 벌써 작가님의 팬이 많습니다. 한국 독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글 그림을 모두 한 첫 책이 한국어로 출간되어 무척 기쁩니다.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좋겠어요.

Q 이 책은 어떤 계기로 그리게 되었나요?
저도 오랫동안 제가 쓴 글에 그림을 입힌 책을 내고 싶었는데요. 여러 가지 아이디어는 많았지만 좀처럼 이야기가 마무리되질 않았어요. 그러다 어느 순간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제가 그리고 싶어 하는 주제에서 먼저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집이나 주변 풍경을 그리는 걸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집에 대한 시를 쓰기 시작했죠. 그렇게 『우리집』이 탄생했어요.

Q 그동안 다른 작가의 글에 일러스트를 그려왔는데, 이번에는 직접 쓴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셨네요.
제 이야기에 제가 그림을 그리니까 무척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그려야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됐지요. 글을 쓰면서 어떻게 그릴까가 이미 머릿속에 있었으니까요. 글을 마무리할 즈음에 책이 어떤 모습일지 이미 계획이 다 서 있었거든요.

Q 작가님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요?
집은 저에게 중요해요. 저는 운이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집에서 살고 있지요. 집은 누구에게나 무척 중요한 것 같아요. 어른과 아이들에게는 그 의미가 좀 다르게 다가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른들은 자신의 집에 더욱더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집이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 집을 수리해서 좀 더 나은 공간으로 만들지 말지, 어떻게 공사를 할지 등등이요. 반면에 아이들은 세상의 다양한 집에 관심을 두는 것 같아요. 그 집에 누가 살고, 왜 그렇게 생겼는지 등등이요. 저는 어릴 적에 늘 동물들 집을 만들어 주곤 했어요. 그리고 땅속에 있는 구멍을 보면 누가 거기에 사는지 궁금해했지요. 그리고 멋진 집을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용들이 지켜주는 하늘 위에 있는 성이라든지, 난쟁이들이 지키는 얼음 성 같은 집들이요. 제가 이 책 작업을 시작했을 때 어린 시절에 제가 좋아했던 집들과 지금 어른이 되어서 생각하는 집들을 함께 떠올렸던 것 같아요.

Q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집이 나오는데요, 작가님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저는 지금 미국 서부해안 쪽에 오리건주에 있는 농장에서 살아요. 오리건 기준으로 보면 아주 오래된 집이죠. 오리건이 주가 되기도 전에 기차를 타고 이곳에 온 개척자들이 지은 집이에요. 집 자체는 크지 않지만 큰 헛간도 있고, 닭장도 있고 호두 말리는 건조실도 있어요. 저는 그 건조실을 제 작업실로 쓰고 있어요. 가축도 길러요. 라마, 염소, 양, 그리고 닭도 엄청 많이 길러요. 과일나무도 많고 호두나무도 있어요. 정원이 무척 크지요.

Q 이 책을 작업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처음 책 작업을 시작했을 때는 이사하기 전 집에 살고 있었어요. 숲 속에 있는 집이었죠. 글 작업을 다 마치고 그림 스케치를 막 끝냈을 무렵 이 농장 집으로 이사했고요. 전에 살던 집을 떠나는 게 무척 슬펐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집을 떠나고 싶지 않았거든요. 새로 이사 온 집이 정말 집처럼 느껴질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래서 내 집이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려면 뭐가 필요할까를 궁리하는 와중에 집이라는 개념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사해서 적응하는 과정 자체가 이 책 작업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Q 그림책 작가를 꿈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 무조건 그림책을 많이 보고 늘 그림을 그리시라는 거예요. 예술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부차적인 것들은 희생을 감내해야 해요.

Q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좋아하는 작가는 무척 많아요. 그중에 몇 분만 말씀드리자면 토미 웅거러, 앨리스&마틴 프로벤슨, 아놀드 로벨, 레오 리오니, 존 클라센, 맥 바넷 등이에요.

Q 새 그림책 기획이 있다면 미리 조금만 귀띔해 주세요.
새 그림책 제목은 "Du IZ Tak?"이에요. 자라는 식물과 주변의 곤충의 세계를 다룬 작품이지요. 텍스트는 대사밖에 없는데 다 뜻을 알 수 없는 막 지껄이는 말들이에요.

Q 독자들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나요?
그림책 작업을 사랑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국내도서 > 유아 > 5-6세
국내도서 > 그림책 > 다른 나라 그림책
국내도서 > 문화/지리 > 세계 문화
국내도서 > 예술 > 건축/조각

호기심을 키우는 책
책은 좋은 친구

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글·그림, 이영준 옮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장갑
에우게니 M. 라초프 그림, 김중철 옮김

베네딕트 비밀클럽
트렌톤 리 스튜어트 지음, 김옥수 옮김
홀라 홀라 추추추
카슨 엘리스 글·그림, 김지은 옮김

눈 오는 날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지은이,그린이, 김은정 옮긴이, 이순원 강원도 사투리
안돼!
마르타 알테스 글·그림, 이순영 옮김
곰돌이 팬티
투페라 투페라 글‧그림, 김미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