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10

왕의 빵을 드립니다

레지나 글·그림 | 주니어김영사
왕의 빵을 드립니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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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6년 01월 11일 | 페이지 : 64쪽 | 크기 : 26 x 25.3cm
ISBN_13 : 978-89-349-7248-8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동방박사와 아기 예수 이야기를 모티브로 세계의 축제와 빵을 소개하고,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는 그림책입니다. 페르시아의 별을 연구하던 네 사람은 밤하늘의 유독 반짝이는 별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그 별이 위대한 지도자가 태어날 징조라 생각하고 새로운 왕을 맞이하러 가지요.

먼저 세 사람은 출발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돈이 부족해 이후에 출발하기로 합니다. 이 연구자들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빵을 맛보고 새로운 왕에게 대접하기위해 챙깁니다. 이 과정에서 세계의 문화와 빵을 알 수 있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정하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에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빵은 한 땀 한 땀 바느질하여 나타냈습니다.
박레지나
1968년 포항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섬유예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탈리아로 건너가 에우로빼오 사립미술학교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같은 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기초색채 테크닉을 강의하였으며 페라렐레(ferrarelle)물병 상표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기 왕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네 사람! 가는 곳마다 처음 맛보는 맛있는 빵을 얻고는 왕에게 선물하기로 한다. 동방박사들이 들려주는 세계 빵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초등 그림동화다.

맛있고 달콤한 빵을 왕에게 선물할 거야!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따라 여행을 떠난 네 사람이 여행 중 들른 각 나라에서 새로운 빵들을 맛보고 그것을 모아 새로 태어날 왕에게 선물한다는 내용입니다.
네 사람은 열두 달 동안 여행을 하는데, 먼저 1월에 ‘동방박사의 날’이 있는 멕시코를 가서 로스카를 맛봅니다. 그리고 2월에는 ‘마슬레니차 축제’가 한창인 러시아를 방문해 블린을 맛봅니다. 이렇게 네 사람은 페르시아에서 출발해 멕시코, 러시아, 이탈리아, 폴란드를 거쳐 아이슬란드, 프랑스, 벨기에, 미국(하와이)까지 갔다가 중국, 스페인, 독일,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에 도착합니다. 이 책에는 열한 개의 빵이 나오는데, 각 빵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왜 열두 달 동안 소개하는 빵이 12개가 아닌 11개인지는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눔 정신의 상징, 빵
작가는 우연한 계기로 베들레헴이 ‘빵의 집’이라는 뜻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는 이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빵들에는 공통적으로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며 어려움을 넘겼던 ‘나눔의 정신’이 담겨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앞서 소개한 로스카나 이탈리아의 ‘성 요셉의 날’에 사람들과 나눠 먹는 제폴라, 중국의 ‘중추절’(우리나라의 추석)에 월병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풍습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빵은 생명을 지속시키는 음식일 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 먹으며 가난과 외로움을 극복하는 도구였습니다. 작가는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에 빵이 담고 있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전체 그림을 부드러운 색감의 색연필로 색칠했습니다. 또 정성을 다해 빵을 굽듯 한 땀 한 땀 바느질해서 세계 각국의 빵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내용과 그림, 어느 부분도 빠지지 않는 멋진 국내 창작 그림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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