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 보는 그림책 우리 문화 5

저승으로 간 우리 할아버지, 하늘 나라로 간 우리 할아버지

이선영 글, 이수진 그림 | 계몽사(주)
저승으로 간 우리 할아버지, 하늘 나라로 간 우리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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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5년 03월 02일 | 페이지 : 64쪽 | 크기 : 21.8 x 29.5cm
ISBN_13 : 978-89-06-70233-4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수상&선정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앞뒤 두 이야기를 한 장씩 견주어 보며 우리의 문화를 생각하는 '돌려보는 그림책' 시리즈 입니다. 앞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옛날 우리 장례 문화를, 뒤에 실린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의 장례 문화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옛날 장례와 지금 장례의 모습은 그 형식에 있어 많이 다르지만, 돌아가신 분의 마지막 길이 편안할 수 있게 식구들이 예와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똑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도 늘 한결같은 자손을 걱정하고 아끼는 할아버지의 마음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앞 뒤의 이야기가 맞물리는 부분에서는 우리의 장례문화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어 옛날과 오늘날 우리 문화를 비교해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선영
대구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꼬마 조카한테 그림책을 읽어 주다가 그림책에 마음을 빼앗겨 출판사에서 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개구쟁이 아들을 키우며 틈틈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사시사철 우리 놀이 우리 문화』『연지 곤지 찍은 우리 언니, 부케 든 우리 이모』『금줄 단 금동이네, 이름표 단 튼튼이』들이 있습니다.
이수진
서울에서 태어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일본 소케이 미술전문학교와 한국일러스트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연구했습니다. 그동안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의 그림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옛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져 옛이야기 그림책을 만드는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림책『가시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시리즈 소개
* 돌려 보는 그림책은 한 권에 두 권의 그림책을 엮어 앞뒤로 견주어 볼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예요.
* 한 권에 두 권이 붙어 있어요.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책의 첫 장이 되지요.
* 한 권에 두 가지 이야기가 있어요. 두 이야기를 비슷한 흐름으로 엮어 한눈에 서로 견주어 볼 수 있어요.
* 한 권에 정보 면이 있어요. 두 이야기가 끝나는 마지막 장에는 사진으로 엮은 알찬 정보 면이 있어서 이야기에서 나온 지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어요.

돌려 보는 그림책 첫 번째 시리즈 - 우리 문화
돌려 보는 그림책 첫 번째 시리즈는 우리 문화예요. 사람은 태어나서 생명이 다할 때까지 꼭 겪어야 할 의식들이 있어요. 바로 통과 의례이지요. 그 대표적인 것으로 혼례, 출산의례, 상제가 있어요. 우리 문화 시리즈에서는 이러한 중요한 통과 의례와 함께 학업과 직업을 더해 5가지 우리 문화를 다루었어요. 5권을 읽다 보면 한 사람의 일생이 과거에는 어땠는지, 현재는 어떤지를 알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권마다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견주어 볼수 있어서, 과거와 현재가 다른 듯하지만 닮은 듯한 우리 문화를 느껴볼 수 있을 거예요. 게다가 재미난 이야기 속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문화 정보가 녹아 있지요.

앞 이야기 - 저승으로 간 우리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는 글공부할 때만 빼고 날 무척 예뻐하셔. 글공부를 게을리했다간 내 종아리에서 불이 나지. 평소에는 내 편도 잘 들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곧잘 해 주셔. 그런 할아버지가 말이야. 고뿔이 들었는지 며칠 몸져누워 계셨어.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나한테 힘겹게 몇 마디 하시더니 스르르 눈을 감으셨어. 난 할아버지가 주무시는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숨을 거두신 거야. 슬퍼할 겨를도 없이 우리 식구는 할아버지가 저승으로 편히 가실 수 있게 온갖 예를 다했어. 나도 방상시한테 부탁했어. 우리 할아버지, 저승까지 편히 모셔달라고 말이야. ‘할아버지, 저승에서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가 남긴 유언을 꼭 지킬게요. 부지런히 글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로……. 사랑해요!’

뒤 이야기 - 하늘 나라로 간 우리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는 나랑 둘도 없는 단짝 친구야. 난 갓난아기 때부터 맞벌이하는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거든. 그런 할아버지가 말이야. 며칠 밤새 기침을 하더니 큰 병원에 입원하고 말았어.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나한테 나지막이 몇 마디 하더니 스르르 눈을 감았어. 난 할아버지가 잠든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 돌아가신 거야. 슬퍼할 겨를도 없이 우리 식구는 할아버지가 하늘 나라로 편히 갈 수 있게 장례를 치뤘어. 나도 운구차 아저씨한테 부탁했어. 우리 할아버지, 선산까지 조심조심 데려가 달라고 말이야. ‘할아버지, 하늘 나라에서 잘 있어요! 할아버지랑 새끼손가락 걸고 한 약속 꼭 지킬게요. 울지 않고, 밥 잘 먹고 씩씩하게 자라기로……. 사랑해요!’

그림으로 견주어 보는 이야기
앞뒤 두 이야기를 한 장씩 견주어 보면 옛날 우리 장례와 지금 우리 장례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옛날 장례와 지금 장례의 모습은 많이 다르지만, 돌아가신 분의 마지막 길이 편안할 수 있게 식구들이 예와 정성을 다하는 모습은 똑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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