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사과문고 79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

김향이 글, 김동성 그림 | 파랑새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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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4년 09월 15일 | 페이지 : 132쪽 | 크기 : 16.5 x 22.5cm
ISBN_13 : 978-89-6155-498-5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5학년 국어 1학기 05월 6. 깊이 있는 생각
5학년 국어 1학기 04월 4. 주고받는 마음
6학년 국어 1학기 06월 7. 문학의 향기
명당을 찾아 집을 지으려는 제비 한 쌍이 우연히 문화기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그 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정한 명당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담은 표제작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을 비롯해 자연과 생명 존중, 전통문화의 고귀한 가치를 들려주는 여섯 편의 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여러 사물에 깃들인 우리 전통문화와 정신을 담은 동화에서부터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동화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우리 삶의 다양한 곳에서 발견한 이야기들을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소박하지만 운치 있고, 그 속에 여운과 이야기가 담긴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빛내주는 책입니다.
김향이
1952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1991년「세발 자전거」로 현대아동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1년 계몽아동문학상, 1994년「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습니다. 1997년에는 대산문화재단 창작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펴낸 대표 저서로『다자구야 들자구야』『미미와 삐삐네 집』『내 이름은 나답게』『몽실이와 이빨천사』『시간도둑이 누구게』『촌뜨기 돌배』『바람은 불어도』『우리 할아버지입니다』등이 있습니다. 뜨개질하고 바느질하는 게 취미라고 하며 레이스를 짜듯, 조각보를 깁듯 한땀 한땀, 한코 한코 정성들인 동화를 쓰고 싶다고 합니다.
김동성
1970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린 책으로『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안내견 탄실이』『북치는 곰과 이주홍 동화나라』『비나리 달이네 집』『하늘길』『메아리』『엄마 마중』『빛나는 어린이 문학』시리즈가 있습니다. 『엄마 마중』으로 한국백상문화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것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 출간!
파랑새에서 김향이 작가의 동화집이 출간되었다. 이번 동화집에는 표제작인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을 포함한 총 여섯 편의 동화가 담겨 있다. 여러 사물에 깃들인 우리 전통문화와 정신을 담은 동화에서부터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동화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우리 삶의 다양한 곳에서 발견한 이야기들을 동화로 풀어냈다.
등단했을 때부터 우리 옛것과 지나간 시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던 김향이 작가는 이번 동화집에서 더욱 예리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물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동화로 풀어냈다. 담담하고 따스한 문장으로 담겨진 동화 속에는 우리네 삶과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 고유의 이미지를 세련된 화풍으로 그려 내는 김동성 화백은 이번 동화집에서도 그 솜씨를 여감 없이 발휘하며 소박하지만 운치 있고, 그 속에 여운과 이야기가 담긴 그림으로 김향이 작가의 글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자연과 생명 존중, 전통문화의 고귀한 가치를 들려주는 여섯 편의 동화
이 책은 「무지개 꽃살문」,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 두 편의 중편과 「베틀 노래 흐르는 방」, 「날개옷 이야기」, 「항아리와 풀꽃」, 「동백꽃 이야기」 네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지개 꽃살문」은 부산 금정산에 있는 범어사 독성전의 꽃살문을 보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동화이다. 가슴 아픈 역사를 살았던 사람들의 한과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소목장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네 문화와 역사, 꿈과 인생에 대해 고찰해 보도록 도와준다. 표제작인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은 전남 구례군에 있는 유서 깊은 저택 운조루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의인화된 사물과 동물의 입을 통해 운조루가 가진 역사와 거기에 깃들어 있는 우리 전통과 정신에 대해 들려준다. 김향이 작가의 등단 작품이기도 한 「베틀 노래 흐르는 방」은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전통적 가치를 들려주는 동화로, 구수한 사투리와 구성진 노랫말로 정감을 더한다. 「날개옷 이야기」는 고려 시대 만들어진 사내아이 옷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감동적으로 담겨 있다. 「항아리와 풀꽃」은 작디작은 풀꽃과 주변에 흔히 널려 있는 흙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것은 쓸모가 있다는 진리와 무언가가 되기 위한 간절한 꿈과 바람을 전해 준다. 「동백꽃 이야기」는 나라를 잃은 슬픔을 꽃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우리 것의 소중함과 역사적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동화로 들려준다.
이렇게 여섯 편의 동화는 서로 다른 소재와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한 가지 주제 속에 아우러진다. 바로 우리 것, 우리 삶이 소중하고 그 가치 또한 중요하다는 점이다. 작가는 그 소중한 가치를 여섯 편의 동화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준다.

다문화 사회로 거듭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우리 전통과 삶이 담겨 있는 문화 동화책!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과 여타 다른 나라들처럼 여러 민족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가 되었다. 여러 미디어에 외국인들이 등장하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 되며 다문화 사회, 다문화 경쟁으로 되어 가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확고히 정립되어야 하는 것이 역사와 전통문화이다.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옛것을 아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일깨우며 삶의 중심을 잡도록 도와준다.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 속에는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 문화의 정신이 담겨 있다. 역사와 전통에 담긴 가치와 예술적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동화집을 읽으며 아이들은 전통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우리 전통과 삶, 문화의 소중함을 알아가며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확립할 수 있다.
베틀 노래 흐르는 방
무지개 꽃살문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
날개옷 이야기
항아리와 풀꽃
동백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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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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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다는 것!

내 이름은 나답게
김향이 지음, 김종도 그림
나는 책이야
김향이 지음, 김유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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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이 지음, 김종도 그림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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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존 윈치 지음, 조은수 옮김
더 높이, 더 멀리
장피에르 베르데 지음, 피에르 봉 그림, 조현실 옮김
푸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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