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는 아이 2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

다니엘 피쿨리 글, 나탈리 노비 그림, 김주경 옮김, 김용택 해설 | 이마주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
정가
9,500원
할인가
8,550 (10% 950원 할인)
마일리지
428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14년 09월 05일 | 페이지 : 48쪽 | 크기 : 20 x 25cm
ISBN_13 : 979-11-952957-1-5 | KDC : 86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50 | 독자 서평(0)
어른들에 의해 만들어진 세상을 향해 던지는 아이들의 바람이 담겨있습니다. 그 바람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허무맹랑하거나 달콤한 이상향만을 꿈꾸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알려주려는 어른들의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은 달라.”라며 아이들 자신의 생각을 올곧게 펼칩니다. 이런 구조의 반복적 내용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각자가 꿈꾸는 세상을 그려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겁낼 것 없으니 용기를 내서 세상에 과감히 도전해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니엘 피쿨리(Daniel Picouly)
1948년 열세 번째 아이 중 열한 번째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공부했지만 나중에 경제학을 가르치는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글쓰기가 좋아서 2000년, 교수를 포기하고 작가가 되었답니다. 작품으로『해적의 악몽』『월드컵은 절대 열리지 않을 거야』『이 나라 사람들은 책을 너무 많이 읽어』등이 있습니다.
나탈리 노비(Nathalie Novi)
1963년 프랑스의 뫼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아프리카에서 보냈습니다. 파리에 있는 낸시 조형예술학교에서 조각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작은 아이』『모이, 밍』『바이올렛의 마음』『섬의 여왕』『파란 새』『거인 아줌마의 외로움』『마술 피리』등이 있습니다.
김주경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프랑스 리옹 2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경기대, 이화여대 강사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신과 인간들』『교황의 역사』『가우디-예언자적인 건축가』『한밤의 작가 사전』『아이들의 하루』『세계의 비참』등이 있습니다.
낡은 지도 위에 펼쳐진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을 따라
세계 일주를 시작해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에게 묻습니다. “네가 만일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 어떤 세상을 그릴 거니?” 아이들은 저마다의 목소리로 자기가 원하는 세상을 그립니다. 국경이 없는 세상, 배고픔이 없는 세상, 한없이 투명한 세상, 자유로운 세상을! 중앙 유럽, 아프리카, 북극, 몽골 등 세계 어린이들이 소망하는 세상이 낡은 지도 위에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하지만 허무맹랑한 바람이나 달콤한 이상향만을 꿈꾸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만일 세상을 다시 그린다면, 목마름도 배고픔도 없는 세상을 그릴 거야.”라고 하면 “세상을 절대 그렇지 않아. 배가 고파서 수줍게 내민 손에 차가운 뒷모습을 보이는 곳이 세상이야.” 하는 각박한 현실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내 생각은 달라. 난 모든 사람이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먹을 수 있는 세상을 그릴 거야.”라고. 이 책은 이런 구조의 반복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각자가 꿈꾸는 세상을 그려보라고 권합니다. 겁낼 것 없으니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이 세상의 주인은 바로 너야! 당당하고 멋진 너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까요? 그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힘, 주인 의식을 길러주는 일일 겁니다.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만드는 것은 분명 어린이들의 몫이니까요. 책임이자 특권인 셈이지요.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이 세상의 주인이 된다는 건 어떤 걸까요? 자기 마음이 하는 소리를 귀 담아 듣고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장래희망이나 자기가 원하는 삶이 구체적으로 그려지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배우고 노력하면 되고요. 하지만 기왕이면 같이 잘 먹고 잘 살고 잘 노는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면 좋겠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아이들은 “내가 만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나라면 어떤 세상을 그릴까?” 그러면서 자기가 원하는 세상을 꿈꿀 것입니다. 다른 사람 혹은 어른이 만든 세상에 불평하면서 나를 맞추기 보다는 서툴더라도 내가 주인인 세상을 만들어 보세요. 처음부터 마음에 꼭 드는 완전한 세상을 그릴 수는 없을 거예요.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조금씩 고치고 다듬어나간다면 틀림없이 멋진 세계 지도를 그릴 거예요.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당당하고 멋진 세상의 주인이 되어서 더 가치 있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명사와 함께 읽는 철학하는 아이

햇살과 바람을 받아들인 나무와 풀들이 계절을 그려내듯이 여러분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받아들여 생각을 키우고, 행동을 바꾸다 보면 자기도 바뀌고, 세상도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뀔 거예요. (……) 여러분이 원하는 세상은 여러분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히 자기 것이 되지요. 여러분이 그리고 싶은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꼭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시인 김용택

시리즈 소개

‘철학하는 아이’는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물음에 대한 답을 명사와 함께 찾아가는 그림동화입니다. 깊이 있는 시선과 폭넓은 안목으로 작품을 해설한 명사의 한마디가 철학하는 아이를 만듭니다.
‘철학하는 아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국내도서 > 어린이 > 3학년
국내도서 > 창작 동화 > 다른 나라 창작 동화
국내도서 > 학습 도우미 > 읽기
국내도서 > 문화/지리 > 세계 문화

나는 소중해!
더불어 살아요
세상이 넓어지는 책
하나뿐인 지구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엄지공주
안데르센 원작, 다니엘 피쿨리 글, 올리비에 탈렉 그림
숲 속의 대통령
다니엘 피쿨리 글, 프레데릭 피요 그림

겨울 요정의 선물
그림 형제 글, 나탈리 노비 그림, 프랑수아 마티외 편자, 김경태 옮김
마술 피리 (CD 포함)
모차르트 원작, 장-피에르 케롤로크 글, 나탈리 노비 그림, 김하연 옮김
커다란 나무 그늘
장 클로드 무를르바 글, 나탈리 노비 그림, 박철화 옮김

할아버지의 코트
짐 아일스워스 글, 바바라 매클린톡 그림, 고양이수염 옮김, 이효재 해설
나는 소심해요
엘로디 페로탱 글·그림, 박정연 옮김
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
황선미 글, 우지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