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재 대대손손 6

버들 총각 장가 보내기

김은의 글, 송희진 그림 | 학고재
버들 총각 장가 보내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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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4년 05월 10일 | 페이지 : 44쪽 | 크기 : 24.8 x 24.8cm
ISBN_13 : 978-89-5625-259-9 | KDC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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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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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 잔칫날을 빛내 주는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입니다. 버들피리 잘 불기로 소문난 버들 총각은 가난하지만 정직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버들 총각과 이진사 댁 서이 아씨의 결혼을 통해 전통 혼례의 방법과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배우고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초행’, ‘함’, ‘기럭아비’, ‘동상례’에 이르기까지 전통 혼례 속에 담긴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유산의 의미들을 생각하고 하나 하나 알아가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전통을 안다는 것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가족에서 더 나아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기 위해 필요한 아름다운 노력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의 전통 민화를 생각하게 하는 그림들도 글과 잘 어울립니다.
김은의
1965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푸른아동문학아카데미’에서 동화를 공부했으며, ‘푸른아동문학회’와 ‘푸른창’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년 기획 집단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사라진 세계기록유산의 비밀을 찾아라」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의 기획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 천재 기찬이』가 있습니다.
송희진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와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2004년 그림책 공부를 위해 유럽으로 넘어가, 프랑스 에피날 국립미술학교와 스트라스부르 국립미술장식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2009년 첫 그림책 『황금사과 Les Pommes d'or』를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에서 출간하였으며, 『괴물 길들이기』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서양식 결혼보다 재미있는 조선시대 혼례 이야기
일생의 통과의례들을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풀어 낸 학고재의 전통문화 그림책‘대대손손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푸른문학상, 송순문학상,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은의 작가와 『황금사과』 『진짜 곰』으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송희진 화가가 함께 펴내는 그림책입니다.

『버들 총각 장가보내기』는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가난하고 외롭게 살아 온 버들 총각이 혼자서는 감당하기 벅차기만 했던 어려운 혼례 절차들을 고마운 이웃 사람들 덕분에 무사히 치르게 되는 우여곡절들을 훈훈하게 엮은 그림책입니다.
혼인이란 한 사람이 태어나 치르는 인생의 통과의례 중에서도 가장 기쁘고 경사스러운 일!
예로부터 혼례는 인륜지대사라고 하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출발점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두 집안이 만나 결합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절차와 격식을 갖추어 혼례를 올린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요즘의 신랑 신부들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순식간에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 길에 오릅니다.
하지만 우리 어린이들이 이러한 서양의 결혼 문화가 마치 의례히 치르는 통과의례인양 생각하게 된다면 이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요?
이 책은 전통 혼례 속에 담겨 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의 의미들을 김은의 작가의 감칠맛 나는 글과 송희진 화가의 우리 빛깔을 담은 그림으로 한데 엮어 소개합니다.

혼례 잔칫날을 빛내 주는 아름다운 조연들 함진아비, 기럭아비
작가는 전통 혼례 하면 떠오르는 원삼, 족두리, 사모관대, 폐백 등을 넘어서 이제는 자취를 감추어 더는 찾아보기 어려워진 것들까지도 버들 총각과 서이 아씨의 혼례 이야기 속에 모두 복원해놓고 있습니다.
신랑이 혼례를 올리기 위해 신부 집으로 가는‘초행’, “함 사시오!”를 외치며 온 동네를 축제 마당으로 만드는 ‘함’을 지고 가는 ‘함진아비’, 기러기처럼 평생 사랑하며 살라고 나무기러기를 품에 안고 신랑 행렬을 이끄는 ‘기럭아비’, 첫날밤 창호지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뚫고 신랑 신부를 훔쳐보는 이웃들, 예쁜 신부를 훔쳐갔다며 신랑을 거꾸로 매달고 발바닥을 때렸던‘동상례’까지 말입니다. 작가는 이 그림책을 통해 전통이란 까다롭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가족에서 더 나아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기 위해 필요한 아름다운 노력이라는 것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학고재 대대손손’ 시리즈는 오천 년 선조들의 삶과 정신이 담긴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 ‘의례와 잔치’를 중심으로 일상의 희로애락을 찾아 우리 빛깔의 그림책으로 빚어냅니다.
국내도서 > 유아 > 5-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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