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꼬마섬

유애로 글·그림 | 보림
안녕, 꼬마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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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2년 07월 30일 | 페이지 : 34쪽 | 크기 : 26.7 x 19.3cm
ISBN_13 : 978-89-433-0898-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650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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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언어 생활 공통 01월 말하기 경험·생각·느낌을 말해요
5~6세, 언어 생활 공통 01월 듣기 동화·동요·동시를 들어요
늘 한자리만 지키고 있는 꼬마섬은 푸른 바다 너머에 뭐가 있는지 너무도 궁금했어요.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싶었지요. 하지만 꼬마섬은 혼자서 움직일 수 없었어요. 작은 물고기들과 큰 고래들은 꼬마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힘을 모았어요. 마침내 새로운 곳에 닿은 꼬마섬은 새로운 동물 친구들을 만났어요. 모두들 꼬마섬이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를 좋아했지요. 꼬마섬은 즐거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만 바다가 그리워졌어요. 돌아가고 싶어졌지요. 마침내 꼬마섬은 동물 친구들을 모두 태우고 바다로 돌아가기로 해요. 바다 친구들은 다시 돌아온 꼬마섬을 진심으로 반겨주었답니다. 용기를 내어 먼 길을 떠났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꼬마섬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처음 만날 때의 경이로움과, 내가 있던 자리로 다시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아늑함을 섬세하게 묘사한 이야기입니다.
유애로
숙명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작품으로 『으악, 도깨비다!』『갯벌이 좋아요』『개구리네 한솥밥』『쪽빛을 찾아서』『반짝반짝 반디 각시』 등이 있으며, 1996년 『갯벌이 좋아요』로 ‘어린이문화대상’ 미술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며 어린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와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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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꼬마섬!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다!!!
늘 바다만 바라보던 꼬마섬은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지만 두렵습니다.
호기심은 꼬마섬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간절한 소망은 친구들을 감동하게 합니다. 드디어, 꼬마섬은 친구들과 함께 바다 너머 세상을 행해 당당히 첫발을 내딛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무엇인가를 할 때의 두려움과 같이 꼬마섬 또한 자신의 두려움을 이기고 세상에 첫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꼬마섬은 용기를 내어 전혀 다른 세상으로 떠나보지만 결국 다시 자신이 살던 바다로 돌아옵니다. 꼬마섬의 도전은 친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결국 꼬마섬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온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의 경험과 체험은 앞으로 꼬마섬의 바다 생활을 더욱더 풍요롭게 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갯벌이 좋아요” 유애로 작가의 오래간만의 신작 “안녕, 꼬마섬!”
섬세한 묘사와 아름다운 색채가 어우러져 완결성 있는 그림으로 다시 돌아온 유애로 작가는 꼬마섬을 그리기 위해 오랫동안 여러 섬을 다니며, 섬에 대해 관찰과 연구를 거듭해왔습니다. 주인공 꼬마섬을 살펴보면 바다의 물살에 따라 섬의 모양새가 달라지는데 물살이 센 곳은 급경사의 해변을 만들고, 비교적 물살이 약한 곳에 완만한 해변과 모래 갯벌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당연하지만 작은 사실들이 작가의 상상력과 만나 설득력 있는 이야기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모래 갯벌에 피는 꽃들 또한, 그 위치와 모양새들은 작가의 애정이 듬뿍 담긴 그림입니다. 이 모든 정성이 꼬마섬을 생명력 넘치는 살아 있는 캐릭터로 만들어 줍니다.

줄거리
“ 푸른 바다 너머 뭐가 있을까?” 꼬마섬은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푸른 바다 너머 뭐가 있을까?” 넓은 세상에 대해 호기심 넘치는 꼬마섬이 있었지요.
가 보지 못한 저 먼 곳을 향해 늘 열망하던 꼬마섬에게 어느 날 작은 물고기들이 도움을 주러 왔어요.
“영차, 영차! ”
수 천 마리의 작은 물고기들이 있는 힘을 다해 밀어 보아도 꼬마섬은 움직이지 않아요.
다시, 큰 물고기들이 힘껏 밀어 보아도 꿈쩍하지 않아요.
육지 쪽으로 바람이 부는 날 무지무지하게 큰 고래들이 꼬마섬을 밀어주고, 조금씩 조금씩 꼬마섬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세찬 밤 파도를 만나기도 했지만, 유유히 흘러가던 꼬마섬 드디어 육지를 만나게 됩니다.
꽃사슴, 고양이, 작은 새들과 친구가 되어 먼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꼬마섬은 아주 신이 났지요. 하루, 이틀, 사흘,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바다가 그리워진 꼬마섬은 육지의 친구들을 데리고 다시 바다로 떠나지요. 꼬마섬은 어떻게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요?
그 건 바로, 타타타타 힘찬 소리를 내며 열 네 척의 배가 이끌어 주었지요.
작은 물고기와 바람들이 바다로 돌아온 꼬마섬을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갈매기는 먼바다에서 무지무지하게 큰 고래를 스무 마리나 데려왔어요.
“여엉차, 여엉차, 여엉차!”
고래들은 바다가 떠나갈 듯 우렁찬 소리를 냈어요.
“꼬마섬, 힘내!” 갈매기도 작은 물고기도 응원했어요.
고래들이 힘껏 밀자, 드디어 꼬마섬이 조금씩 흔들렸어요.
“어, 어어 움직인다, 움직여! 야호!”

꼬마섬은 바람 따라 혼자서도 잘 흘러갔어요.
신이 난 꼬마섬은 다른 섬들과 등대를 마주칠때마다 으쓱대며 뽐냈어요.
(본문 12~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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