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 동화집

못난 사과의 꿈

정호승 글, 최영란 그림 | 처음주니어
못난 사과의 꿈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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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10년 12월 09일 | 페이지 : 184쪽 | 크기 : 16.5 x 22.5cm
ISBN_13 : 978-89-6155-240-0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4학년 국어 1학기 03월 1. 생생한 느낌 그대로
5학년 국어 1학기 06월 8. 함께하는 세상
6학년 국어 1학기 03월 1. 상상의 세계
삶의 진리를 하나씩 일깨워주는 이야기 단편 13편을 담아낸 작품집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은 것들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13편의 이야기 안에는 가족 간의 사랑, 고난의 극복, 인내의 결실 등 다양한 주제가 명확하게 담겨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 안내견 바둑이』에서는 시각 장애 아동인 솔이의 안내견 역할을 하는 바둑이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솔이를 지키다가 눈을 잃게 된 바둑이의 사연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을 투영시키는 동시에 사람과 동물 간의 애정에 대해서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픈 잣나무』는 남쪽의 튼튼한 잣나무 가지와 북쪽의 빈약한 잣나무 가지의 대립을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11편의 가르침이 담겨져 있는 소중한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입니다.
정호승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첨성대」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위령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별들은 따뜻하다』『서울의 예수』『새벽편지』『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등이, 동화집 『슬픈 에밀레종』『바다로 날아간 까치』『항아리』 등이 있습니다.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최영란
단국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알퐁스 도데 작품집』『걸리버 여행기』『톨스토이 단편집』『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라마야나』『파랑새』『좋은 작가 좋은 동시』『미안해 정말 미안해』『미녀일까? 호랑이일까?』『세익스피어 4대 비극』『라퐁텐 우화집』『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피타고라스 구출 작전』 등이 있습니다.
못난 사과는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작가 정호승이 들려주는 자연과 인간의 함께 아름다운 세상


“제 마음의 귀와 입을 열어 자연과 인간이 나누는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었어요.”
우리나라 대표 작가 정호승이 자연과 인간이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동화『못난 사과의 꿈』에 담았다. 그는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로 등단한 이후, 37년 세월 동안 변함없이 문학인으로서의 길을 걸어 왔다. 그동안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정호승의 신작 동화집『못난 사과의 꿈』은 자연을 소재로 인간이 깨우쳐야 할 삶의 진리와 참된 교훈을 말해 주고 있다. 동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자연, 가족, 이웃, 사랑, 배려
참된 교훈을 심어 주는 13가지 이야기


『못난 사과 의 꿈』은 자연, 가족, 이웃, 사랑, 배려 등 어린이가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기본적인 덕목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엮은 동화이다.
첫 번째 이야기 ‘아기 산수유나무’에서는 아기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자연의 이치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엮어 기다림의 과정에 대한 아름다운 교훈을 일깨워 주며, ‘시각장애인 안내견 바둑이’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동물과 사람간의 깊은 애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못난 사과의 꿈’은 겉모습이 보잘 것 없어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녹지 않는 눈사람’과 ‘똥바윗돌’의 이야기는 연탄재와 바윗돌과 같은 소재를 의인화하여 제 나름의 가치를 발휘하면 결국 훌륭한 몫을 할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으며, ‘첨성대’는 6?25전쟁을 배경으로 우리의 것을 소중히 지키는 한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이밖에도 총 13편의 동화로 이어지는 『못난 사과 의 꿈』은 서로 사랑하는 법,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 자연의 소중함 등을 서정적인 이야기에 담아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1. 아기 산수유나무
2. 시각장애인 안내견 바둑이
3. 서로 사랑하는 꽃
4. 못난 사과의 꿈
5. 가장 훌륭한 벌
6. 슬픈 잣나무
7. 녹지 않는 눈사람
8. 바이올린의 미소
9. 옥상이 핀 장미
10. 똥바윗돌
11. 붉은 장미와 노란 장미
12. 첨성대
13. 에밀레종
사흘이 지나도 난이와 난이 엄마는 서로 미루고 나를 먹지 않았어요. 잘못하다가는 내가 너무 썩어 버려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사과가 될 수도 있었어요.
‘이제 사과로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 나를 먹게 할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나는 곰곰 생각해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맞아! 맛있는 향기를 내는 거야. 나를 먹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그런 사과 향기를 내는 거야.’
(본문 56쪽)

“은아야, 울지 말고 고개를 들어 봐.”
엄마는 토닥토닥 은아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을 이었습니다.
“은아야, 저기 저 화분에 있는 장미를 봐. 이제 막 꽃을 피우려고 하잖아. 우리 집 베란다에서 죽어 가는 걸 엄마가 옥상에 내놨는데, 이제 살아서 저렇게 예쁜 꽃을 피우고 있잖아. 그러니까 은아야, 울지 마라. 너도 참고 기다리면 이 장미처럼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단다.”
(본문 1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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