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 (전 10권)

이어령 글, 노인경 외 그림 | 푸른숲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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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9년 10월 05일 | 페이지 : 0쪽 | 크기 : 18 x 23cm
ISBN_13 : 978-89-7184-621-6 | KDC : 81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0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3학년 국어 1학기 05월 6. 좋은 생각이 있어요
4학년 국어 2학기 10월 3. 서로 다른 의견
5학년 국어 2학기 09월 1. 상상의 표현
6학년 국어 2학기 09월 1. 문학과 삶
수상&선정
열린어린이 2009 겨울 방학 권장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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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세상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마음과 생각이 춤추도록 일깨워 주는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생각 재료로 삼아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먼저 1, 2권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3권부터 10권까지는 앞서 익힌 생각법을 다채로운 분야에 접목해 응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잠들어 있던 생각을 깨우는 알찬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권 생각 깨우기』
『2권 생각을 달리자』
『3권 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4권 너 정말 우리말 아니?』
『5권 뜨자 날자 한국인』
『6권 생각이 뛰어노는 한자』
『7권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8권 로그인, 정보를 잡아라!』
『9권 튼튼한 지구에서 살고 싶어』
『10권 상상 놀이터, 자연과 놀자』
이어령
1934년 충청남도 온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마쳤으며,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주요 일간지 논설위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으며, 문학평론가, 언론인, 소설가, 시인, 에세이스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항의 문학』『바람이 불어오는 곳』『노래여, 천년의 노래여』『축소지향의 일본인』『공간의 기호학』『디지로그』『젊음의 탄생』『지성에서 영성으로』 등 수많은 저서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꿈의 궁전이 된 생쥐 한 마리』,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 시리즈(전 10권)가 있습니다.
노인경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이탈리아로 건너가 순수 미술을 공부하였습니다. 2000년 국제 디지털 아트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2002년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기차와 물고기』가, 그린 책으로 『말썽 부려 좋은 날』『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빵이 빵 터질까?』 등이 있습니다.
허현경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화가들의 모임인 mqpm 회원으로 활동하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수학이 궁금할 땐 피타고라스에게 물어 봐』『거꾸로 배우는 아이러니 교과서』외에 홈페이지의 삽화와 서울여대 소식지, 잡지, 각종 전집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곽성화
197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책 과정을 마쳤습니다. 밝고 명랑한 색채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2004년 제1회 한국안데르센그림자상 출판미술 부문 최우수상, 2005년 제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상을 받았습니다. 『재주 많은 삼형제』『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세요』『만국기 소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김용연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에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좋은 엄마 학원』『행복한 수학 초등학교』『흰지팡이 여행』 등이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인숙
대학에서 응용미술학을 전공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고급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 작업을 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조삼모사』『춤추는 오리』 『사랑의 깡동바지』『바리데기 당금애기』『꾀보 코요테』 등이 있습니다.
박재현
서울산업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다양한 기법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한산업미술가협회상, 서울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등을 수상하였고, 지금까지 『내가 찾은 암행어사』『금시조』『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 등과 애니메이션 공익광고 『독감마왕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홍정아
1994년 출판 미술 대전에서 입상하였고, 2003년 ‘일상 상상’전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뉴턴과 아인슈타인』『자연과 물리학의 숨바꼭질』『알라딘과 요술 램프』『당나귀 울음소리』『세계적인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등이 있습니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영경
수원대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책 속으로 들어간 공룡』『행복한 자기 감정 표현학교』『잘못 뽑은 반장』『주니어 생각의 탄생』『오총사 협회』 등이 있습니다.
조승연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홍익대학교와 프랑스 낭시 미술학교에서 미술공부를 하였습니다. 잡지 「씨네21」「인권」「고래가 그랬어」와 단행본 『우리 그릇 이야기』『행복, 그게 뭔데?』『얼쑤, 좋다! 우리 놀이』 『비밀 숙제』『살아 있었니』『델타의 아이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춤추는 생각 학교에 온 걸 환영한다! 이 책은 ‘나의 꿈, 나의 생각을 창조하는 마법의 춤 교실’이란다. 자유롭게 세상을 보려면 마음과 생각을 춤추게 해야 해. 걸음은 어떤 목적이 있어서 발을 옮기는 일이지만 춤은 즐겁고 신 나서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거야. 시험 기계란 말이 있잖아? 점수를 잘 받으려고 남이 가르쳐 준 대로 달달 외우기만 하면 재미도 없고...
- 이어령

대한민국 생각 대통령 이어령 선생님이 들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창조적 생각법!’

생각의 도구와 원리부터 응용법까지, 생각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담은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 전 10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이어령 선생이 직접 쓴 유일한 어린이 책으로, 지난 50여 년간 시대에 화두를 던지며 뛰어난 저작을 펴내 온 이어령 선생의 생각 노하우를 집대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어령 선생은 다양한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지성답게, 인문학과 과학을 가로지르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 정보를 생각 재료로 삼아 창조적 생각을 낳는 방법들을 술술 쏟아냈다.
이번에 출간된 6권~10권은 각각 한자, 인물, 정보, 환경, 자연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들을 내어 놓는다. “왜 한자가 동양 문화를 담고 있다는 걸까?” “큰 인물들은 어떻게 세상을 이끌었을까?” “정보를 슬기롭게 다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왜 환경을 보호해야 할까?” “자연에 담긴 생각 씨앗은 뭘까?” 를 역사, 옛이야기, 우화, 예술 등 풍성한 글감으로 펼쳐 내보인다.
학교와 집에서 보고 듣고 배우는 모든 것에서 생각을 발견하고, 키우고, 응용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초등학교 고학년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 내어, 책을 읽다 보면 ‘아, 생각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 학교’는 막연하게 창의력을 강요받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어린이들에게 주변의 모든 것에서 ‘나만의 생각’을 발견하는 멋진 기쁨과 자신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령 선생만의 특별한 생각 연습법이 줄줄 쏟아진다!

여러 사고력 책에서 말하고 있는 ‘생각법’은 비슷비슷하다. ‘호기심을 가져라’ ‘끈질기게 관찰하라’ ‘논리적으로 추리하라’ ‘자신만의 관점을 세워라’……. 물론 이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핵심적인 생각법들을 설명한다. 하지만 그 방식은 조금 다르다.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을, 다윈 이야기를 통해 관찰력을, 셜록 홈스 이야기를 통해 추리력을, ‘한니발의 초상화’ 이야기를 통해 생각의 관점을 설명하는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생각법들을 어린이들이 한번쯤은 만났음직한 이야기들로 쉽게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1권 『생각 깨우기』와 2권 『생각을 달리자』에서 생각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일러주었다면, 3권에서부터 10권까지는 1권과 2권에서 익힌 생각법들을 다채로운 생각 재료를 통해 응용할 수 있게 했다.
호기심과 관찰력은 개 발바닥과 고양이 발바닥을 보고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개념과 특징을 이해하게 하고(10권 68~73쪽), 추리력은 동양인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인(仁) 자가 왜 사람 인(人) 자와 두 이(二)자를 합쳐 만들었는지 깨닫게 하고(6권 92쪽), 균형 있게 생각하기는 훌륭한 발명품으로만 보이는 신문과 전화의 어두운 얼굴도 볼 수 있게 한다(8권 89~97쪽, 112~113쪽).
이처럼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이어령 선생의 생각 필터를 거쳐 팔딱거리는 신선한 지식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살피다 보면 ‘내 안에 잠든 생각’이 깨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린이 스스로 하루하루 접하는 수많은 지식과 정보에 물음표와 느낌표를 붙이며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게도 할 것이다. 이렇듯 생각을 깨우고, 생각을 습관화 하는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 간다면 어느 순간 생각의 키가 부쩍 자라 있을 것이다.

언어, 인물, 자연, 정보 등 다양한 생각 재료로 지식교양까지 잡는다!

이 시리즈에서 생각 재료로 활용한 8가지 주제의 이야기는 방대한 지식과 교양까지 얻게 해 준다. 각각 발명발견, 우리말, 우리 문화, 한자, 인물, 정보, 환경, 자연을 주제로 한 이 이야기들은 쉬운 입말로 이야기하듯 풀어내어 어린이들에게 딱딱한 지식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가간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 정보를 모두 아우르고 있어, 이야기로 읽는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초등 교과 과정과도 연계된 이야기라 교과 참고서로서도 유용하다.

생각의 힘을 더하는 철학적인 그림

어린이 책 일러스트 계에서 주목받는 신진 화가들이 저마다 고유의 스타일을 살려 그린 각권의 그림들은 책 내용을 상징적이고 추상적으로 표현해 내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그림 속 숨은 의미들을 생각하며 읽어 나가는 사이 아이들의 사고력이 한 뼘 더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밀조밀한 그림의 느낌과 시원하고 힘 있는 레이아웃을 잘 접목시킨 오진경의 디자인은 이 시리즈가 신선하고 세련된 책으로 거듭날 수 있게 했다.

내 생각이 근질근질해지는 책 속의 책

부록 ‘책 속의 책’ 코너를 두어 책의 내용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책 속에서 얻은 생각법들을 새로운 생각 재료를 통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책 속 내용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연습의 장이 될 것이다.

1권 생각 깨우기

“그거 아니? 생각은 쓰면 쓸수록 커진다는 사실!”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에서 다윈의 발견까지……
내 안의 잠든 생각을 깨워 줄 일곱 가지 생각 도구를 만난다!

생각 1교시, 생각을 생각하기. 어린이들에게 ‘생각이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호기심, 관찰, 형상화, 추리, 고정관념 벗어나기, 상징, 실천 등 일곱 가지 생각 도구에 대한 정의와 중요성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실려 있다. ‘판도라가 상자를 연 것은 정말 불행의 씨앗일까?’ ‘진화론의 창시자 다윈은 어떻게 해서 50억 년 지구의 비밀을 풀었을까?’ ‘공자가 두 아이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못하고 땀만 뻘뻘 흘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등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들며 내 안의 잠든 생각을 깨우는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2권 생각을 달리자

“내 안의 숨은 생각 지도를 찾아라!”
칭기즈 칸 이야기에서 만유인력의 법칙까지……
내 생각을 달리게 해 줄 여덟 가지 생각 원리를 만난다!

생각 2교시, 원리로 생각하기. 훌륭한 발레리나가 되려면 기본 동작을 잘 익혀야 그 동작을 응용해 더 멋진 춤을 보여 줄 수 있듯, 단단한 원칙 위에서 생각을 달려야 더 멋진, 더 놀라운 생각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나 자신을 아는 것이란?’, ‘관점 세우기란?’, ‘균형 있게 생각하기란?’, ‘다양성 인정하기란?’ 등 생각을 더 잘하게 해 줄 여덟 가지 생각의 원리를 이야기한다. 사과에 숨은 다섯 가지 의미에서부터 자신의 오해로 충성스런 매를 잃고 그 실수를 교훈 삼았던 칭기즈 칸의 일화까지……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들며 생각을 달리게 해 줄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3권 누가 맨 먼저 생각했을까

“때론 작은 생각, 엉뚱한 호기심 하나가 세상을 바꿔!”
청바지의 발명에서 포스트잇 이야기까지……
세상을 바꿔 온 발명과 발명 천재들을 만난다!

생각 3교시, 발명으로 생각하기. 욕조 속의 유레카,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에서부터 청바지를 발명한 리바이,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플레밍,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한 포스트잇 이야기까지…… ‘별것’ 아닌 것에서 ‘별것’을 발명한 세기의 발명가들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꿔 온 ‘특별한 눈’과 ‘남다른 생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보다 한 발 앞서 생각하는 데는 어떤 생각 원리들이 있었는지 알아볼 수 있다.

4권 너 정말 우리말 아니?

“말을 알면 나를 알고, 나를 알면 세상이 보여!”
‘사람 살려’와 ‘헬프 미’의 차이는 뭘까?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의 의미는?
우리말 속에 담긴 또 다른 말의 세계를 찾아 나선다!

생각 4교시, 한국말로 생각하기. ‘사람이 되다’에서 왜 사람이 되어 가는 존재라고 했을까, 물에 빠졌을 때 왜 ‘나 살려’라고 하지 않고, ‘사람 살려’라고 하는 걸까, 우리말은 왜 의성어와 의태어가 발달했을까 등 우리말의 특징과 그 특징 속에 담긴 우리의 문화, 조상들의 지혜를 읽어 나갈 수 있다. 우리말 어원에 대한 이어령 선생만의 특별한 해석과 교과서에 담긴 문법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으며, 일본어 ? 영어 ? 프랑스 어 등과의 비교를 통해 언어에 담긴 각 나라의 독특한 정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5권 뜨자 날자 한국인

세계 시민으로서 지키고 키워 가야 할 우리의 가치!
밥과 간장, 한복과 한옥 그리고 젓가락 이야기까지……
그 속에 담긴 우리 고유의 생각과 문화를 만난다!

생각 5교시, 한국인으로 생각하기. 관계를 중시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젓가락, 익을수록 깊은 맛을 내는 장과 김치 이야기, 넉넉함과 여유를 담은 한복과 자연을 닮은 한옥 이야기까지…… 우리 고유의 문화들이 생겨난 바탕과 그 속에 담긴 생각을 만난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가 어떤 역사적 배경 위에서 생기게 되었는지, 세계인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민족성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다.

6권 생각이 뛰어노는 한자

“한자는 옛 문화의 공룡 발자국이야!”
생각 6교시, 한자를 뜯어보자! 한자는 왜 사물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을까, 큰 大(대) 자는 왜 사람 人(인) 자에서 따왔을까?, 走(주) 자는 중국에서는 걷는다는 뜻인데 왜 한국과 일본에서는 달리다라는 뜻으로 쓰일까? 등 공룡 발자국을 통해 선사 시대 모습을 그려 보듯,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와 그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한자에 담긴 동양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만난다. 한자가 어떻게 동양 문화의 뿌리가 되었는지, 한자가 우리말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한자가 만들어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복잡한 한자도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다.

7권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남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이끈 멋진 인물들을 만나자!”
생각 7교시, 큰 인물처럼 생각하자! 돈을 뜻있게 쓰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 나간 CEO 유일한, 장애를 뛰어넘어 놀라운 업적을 남긴 과학자 스티븐 호킹, 뜨거운 열정으로 평생 한길을 걸었던 바이올린 악기공 스트라디바리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큰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통해 열정, 정의감, 도전 정신, 덕과 같은 소중한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 시대를 빛낸 영웅이 처음부터 특별했던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가꾸어 간 노력의 결과임을 알 수 있으며, 누군가의 영웅이 되기 위해 만들어 나가야 할 자신의 가치는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8권 로그인, 정보를 잡아라!

“정보의 주인이 되어 너의 세상을 조각해 봐!”
생각 8교시, 정보 세상을 야무지게 누비자!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은 인류의 꿈이 어떻게 실현되어 왔는지. 우편, 신문, 전화, 인터넷 같은 통신 수단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쳐 왔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정보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통신 수단의 두 얼굴을 비추어 봄으로써 정보가 때로는 독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똑똑하게 선택하고 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9권 튼튼한 지구에서 살고 싶어

“물은 우리의 피, 흙은 우리의 살이야!”
생각 9교시, 환경을 생각하자! 우리가 마시는 물, 우리에게 먹을 것과 쉴 곳을 마련해 주는 흙과 숲이 파괴되고 있는 실상을 이어령 특유의 독특한 비유로 이해하기 쉽게 들려준다. 개발과 발전이라는 이름 아래 저질러 온 환경 오염이 인간의 삶을 위태롭게 하고 있음을 보여 줌으로써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또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실천하도록 한다.

10권 상상 놀이터, 자연과 놀자

“자연 속에서 생각과 상상력을 키워 줄 지혜를 찾아보자!”
생각 10교시, 자연에서 배우자! 먹고 먹히는 관계 먹이사슬 이야기, 일하는 개미와 노래하는 매미 이야기, 거꾸로 사는 박쥐 이야기 등…… 자연의 이치와 여러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방식에서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할 지혜를 찾는다. ‘건강한 경쟁이란?’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란?’ ‘아름다움의 세계란?’ 등 자신의 가치관을 세울 수 있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고속 전철의 소음 줄이는 장치, 배트맨 등 자연을 관찰해서 얻은 발명 아이디어를 만난다. 자연에서 생각의 씨앗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에디슨은 스무 살 때 이미 발명가로 이름을 떨쳤고, 큰 회사까지 차리게 되었어. 하지만 에디슨은 거기에 머무르지 않았지. 당시 에디슨은 열흘에 한 가지씩 발명품을 만들어 내는 걸 목표로 삼고 하루 평균 18시간을 일했다고 해. 사람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정말 지독한 일벌레라고 꼬집었지. 그러자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단다.
“당신들은 나를 발명왕이니 천재니 하고 부르지만 나는 그저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사람일 분이에요.
천재란 99퍼센트의 노력과 1퍼센트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오.”

여기에 마지막 세 번째 열쇠가 있어. 사실 호기심은 에디슨의 발명을 가능하게 한 아주 작은 부분, 그야말로 씨앗일 뿐이었어. 나머지 99퍼센트를 채워 준 노력이 전구를 비롯해서 축음기, 전화, 야간 쌍안경, 수중 전조등 같은 발명품을 만들어 낸 거야. 에디슨의 발명품들은 현대 문명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단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적 호기심을 지니고 있어. 학습 효과를 통해서 그 호기심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도 있고. 이게 고양이와 다른 점이지. 하지만 누구나 에디슨이 되지는 못했어. 그건 모든 사람이 마지막 열쇠, 곧 99퍼센트의 노력을 지니지는 못했기 때문이야. 지적 호기심과 학습 효과를 십분 발휘하려면 무엇보다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지.

호기심은 놀라운 힘을 지녔어. 시도 때도 없이 불쑥 튀어나와서 온 마음을 사로잡아 버리곤 해. 호기심이 어디로 튈지는 아무도 몰라. 어떤 때는 호기심에 이끌려 아주 곤란한 지경에 빠지곤 해. 또 호기심을 잘 다스리지 못해서 제풀에 지쳐 버리기도 하지.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어릴 적에는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다가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더 이상 호기심을 품지 않게 되지. 그러니 호기심 씨앗이 시들기 전에 물도 주고 거름도 주면서 가꾸어야 해. 네 호기심이 어떤 꽃을 피울지 궁금하지 않니?
(『생각 깨우기』 본문 36~37쪽)

만약 너에게 “일 년 중 어느 때 달이 가장 크게 보이냐?”하고 물으면, “추석 보름달요.” 또는 “정월 대보름달이죠.”하고 대답하겠지? 너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그렇게 대답할 거야. 수백 년 전 조상들도 그렇게 알았고, 수백 년 뒤 후손들도 그렇게 대답할지 몰라. 그러나 한 해 가운데 달이 우리나라에 가장 가깝게 오는 때는 추석이나 정월이 아니라 양력 4월이야. 그리고 가장 멀리 떨어지는 때는 양력 12월이고.

이렇게 실제로 관측한 달과 우리가 느끼는 달의 크기는 왜 다를까. 그건 아마도 기후나 환경에 따른 기분이 앞서기 때문일 거야. 추석이 되면 더위가 한풀 꺾여 날씨가 서늘하고, 온갖 곡식과 과일이 무르익어 먹을거리가 풍성하잖아. 그렇게 기분 좋은 상태에서 보니까 달이 더 밝고 커 보이는 거지.

세상을 보는 관점은 주관과 객관으로 나뉘어. 자기가 세상의 주인, 곧 중심이 되어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는 것을 주관이라고 해. 반대로, 자기 밖으로 나가서 마치 남이나 손님 같은 입장에서 자기의 모습을 관찰하고 바라보는 것을 객관이라고 하고. 주관이라고 할 때의 ‘주’는 주인을 뜻하는 말이고, 객관이라고 할 때의 ‘객’은 손님을 나타내는 말이야.

그렇다면 세상을 주관적으로 봐야 할까, 아니면 객관적으로 봐야 할까. 어느 한쪽은 옳고, 다른 한쪽은 그를까? 아니야. 해는 동쪽에서 떠올라 서쪽으로 지고,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굳건하게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잘못된 것은 아니란다. 그렇다고 움직이는 것은 태양이 아니라 지구라는 과학적 사실이 틀리다는 말도 아니야.
(『생각을 달리자』 본문 44~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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