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농가월령가

어절씨구! 열두 달 일과 놀이

김은하 글, 장진영 그림, 농업박물관 감수 | 길벗어린이
어절씨구! 열두 달 일과 놀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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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9년 04월 05일 | 페이지 : 56쪽 | 크기 : 22 x 30.3cm
ISBN_13 : 978-89-5582-086-7 | KDC : 380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430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3학년 사회 1학기 05월 2. 고장의 자랑 3. 고장의 행사
4학년 사회 2학기 12월 3. 사회 변화와 우리 생활 4. 여가 생활과 대중 매체
수상&선정
열린어린이 2009 여름 방학 권장 도서
“할아버지, 소한이 뭐예요?” 겨울방학을 맞아 할아버지 댁을 찾은 아이가 작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습니다. 앙증맞은 손가락은 달력에 커다란 숫자 밑 자그마한 글자를 짚고 있네요. “‘작을 소, 찰 한’이니깐 쪼끔 춥다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흐뭇하게 웃으시더니 아이를 무릎 가까이로 당깁니다. “얘기해 주련?” “네!” 언제 들어도 재미난 할아버지의 이야기보따리가 오늘도 술술 풀리려나 봅니다. 아이 입이 함지막해집니다. “잘 보았구나. 소한은 ‘작은 추위’라는 뜻이 맞단다. 여기 열다섯 밤 지나면 대한이 있지? 대한은…… 그래, 큰 추위란다. 근데 재밌게도 소한이 대한보다 춥지. 옛말에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 고개를 크게 주억거리는 아이가 대견한 듯 할아버지가 손녀의 작은 머리통 한 번 쓰다듬어 주시더니 말을 이어 나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열두 달이 들어서고, 그 달마다 절기가 보름 간격으로 사이좋게 앉았습니다. 점차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나라에 살기에 누리는, 생각할수록 신기하고 고마운 사계절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또 얼마나 지혜롭고 바지런한지 오묘한 자연의 섭리를 꿰뚫고 그 흐름에 따라 해야 할 일을 적어 두었습니다. 조선 후기에 정학유가 지었다고 알려지는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가 바로 그것입니다. 정월령부터 십이월령까지 할아버지의 이야기처럼 끝없이 돌고 도는 월령을 기록한 역사문화 자료이지요. 이 책은 그 「농가월령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쉬운 글로 풀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담아내었습니다. 농사일과 세시 풍속, 놀이, 음식, 자연 변화까지 두루 담고 있으니 마치 선조들이 남긴 종합선물세트 같습니다.

마을 중심에 선 커다란 나무는 아직 헐벗었지만 결코 춥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뒤로 펼쳐진 밭이 초록빛 기운을 품고 있어서이기도 하고, 여기저기서 왁자지껄 정을 나누는 사람들 덕분이기도 합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과 우수가 있는 정월령입니다. 얼른 이해할 수 있도록 ‘양력 2월 초~3월 초’라고 써 놓았습니다. 한 번 더 짚고 넘어가자면, 월령은 음력을 기준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월령이라 하면 숫자 하나를 더해서 4월 정도로구나 생각하면 되는 셈이지요.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양쪽 가득 펼쳐진 면에는 하나라도 빼 놓으면 서운해할 이들이 오밀조밀합니다. 동네 언니들 손을 잡고 널에서 펄쩍 뛰어오른 말순이, 친구들이 놀러가자 부르는데 아버지 서슬에 눈치만 보는 만득이,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보리밭에 오줌 뿌리는 칠성이 아저씨……. 표정도 행동도 다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이름을 붙이고는 하나씩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월령, 삼월령…… 쭈우욱 계절이 흐릅니다. 아까 그 아름드리 나무를 중심으로 비잉 둘러 이쪽을 비추고, 저쪽도 비추면서 마을에서 나는 작은 소리들을 전부 담았습니다. 미운 달, 소홀한 달 하나 없으니 찬찬히 비추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이들의 굵은 땀방울이 벙긋 웃는 주름에 맺히고, 부모를 도와 지게를 나누어 졌던 아이들은 틈틈이 모여 놀이하느라 더 바쁩니다. 그 모든 것의 배경이 되는 자연은 일할 때 솟는 땀방울을 씻어 주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더 너른 곳으로 날라 줍니다. 자연과 사람이 서로 도우니 모든 것이 놀이입니다. 책 속 주인공들 얼굴을 보니 알겠습니다.

얼마 전에 회사 식구들과 꽃 보러 다녀왔습니다. 아니, 공부했으니 다시! 흠흠, 삼월령에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청명과 곡우 사이에 꽃 보러 다녀왔습니다. 꽃이라는 게 그렇듯이 활짝 피면 핀 대로, 또 고사이 못 참고 지면 진 대로 곱더군요.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나는 것도 좋겠지만 이번 기회에 「농가월령가」 술술 읊어 본 다음 떠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5월이면 아무것도 안 하고 콕 박혀 있기엔 하늘, 바람, 그리고 모든 자연한테 미안할 만큼 날이 좋을 때니까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덧붙입니다. 노는 것만 놀이가 아닙니다. 「농가월령가」를 머리로 가슴으로 품었더니 일도 곧 놀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 경계를 어떻게 허무는지 모르는 분들은 제게 묻지 마시고 일단 ‘놀기’(일? 놀이?)를 간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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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달마다 해야 할 일을 적은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조선시대의 농사일을 달의 흐름에 따라 실었고, 그 속에 세시 풍속과 놀이, 음식, 계절 변화 등 풍부한 이야깃거리가 녹아 있습니다. 아름드리 나무가 지키는 한 마을을 배경으로 열두 달 동안 벌어지는 일들을 오밀조밀한 그림에 담아 더욱 정겹습니다. 본문 뒤에는 「농가월령가」를 고쳐 쓴 글의 전문과 함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보탰습니다.
김은하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쓴 책으로는『달맞이꽃은 왜 밤에만 필까』『고향으로』『호랑이 몸에는 왜 줄무늬가 있을까』『한눈에 보는 우리 민속 오천년』『황우양씨 막막부인 / 자청비와 문도령』『사고뭉치 속담박사』『사고뭉치 우리말 박사』등이 있습니다.
장진영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나와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한동안 강화도에서 놀며 웃으며 농사를 짓고, 농촌과 자연의 모습을 만화로 그려 왔습니다. 지금은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작업한 책으로는 『삽 한 자루 달랑 들고』『무논에 개구리 울고』『건달 농부의 집 짓는 이야기①』『어절씨구! 열두 달 일과 놀이』 등이 있고, 오늘의 우리만화상과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농업박물관
사라져 가는 전통농경문화를 발굴, 보전하여 후세 사람들에게 농경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7년에 농협중앙회가 세운 농업 전문 박물관입니다. 농업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농기구와 농경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 어떤 농산물을 키웠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전통생활문화가 그대로 담긴 어린이판 「농가월령가」

우리네 조상님들은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놀고, 먹고, 살았을까요? 변화가 빠른 우리나라에서는 무엇이든 한 세대 전과 비교해 봐도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어 버리’는 형국입니다. 조선시대라면 더 말할 것도 없겠지요. 먹을거리도 다르고, 입는 옷도 다르고, 집도 도구도 놀이도 말도 다 다르고, 아마 생각도 많이 달랐을 겁니다.
이렇게 지금과는 많이 다른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잘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감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구체적 조작기 단계) 초등학생의 경우라면 더욱 그렇지요. 그저 사건이나 개념 설명만으로는 아이들의 의욕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없고, 나중엔 암기해야 할 지겨운 과목으로 전락하기 십상입니다. 실감 나는 교육 방법이라면 영상매체나 박물관 전시물 같은 시각자료가 도움 되겠지요. 그 가운데는 그 시대의 삶을 잘 그려낸 그림책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절씨구! 열두 달 일과 놀이-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농가월령가』는 바로, 조선시대의 생활문화가 그대로 담긴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그림책으로 탈바꿈시킨 책입니다. 원래 「농가월령가」는 조선 후기 정학유가 지었다고 알려진 글로, 농가에서 달마다 해야 할 일을 적은 행사표, 즉 월령(月令)을 적은 자료입니다. 조선시대 농사일과 세시 풍속, 놀이, 음식, 계절 변화까지 달의 흐름에 따라 풍부하게 싣고 있어 생생한 역사문화 자료로 평가받는 글이지요. 이제 이 좋은 역사문화 자료가 어린이를 위한 글과 그림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4절기 펼쳐지는 농사일과 놀이, 그리고 우리네 자연

『어절씨구! 열두 달 일과 놀이-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농가월령가』를 펼치면 「농가월령가」의 시대가 생생하게 살아옵니다. 거름주기, 모내기, 보리 베기, 김매기, 타작마당, 김장에 메주 만들기, 길쌈에 염색 등등 열두 달 동안 바쁘게 일하는 농부들의 표정이 보입니다. 농사일을 돕는 틈틈이 윷놀이에 연날리기, 널뛰기, 고누와 공기놀이, 봉숭아 물들이기, 썰매타고 팽이 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들리지요.
그 뿐이겠습니까? 설날, 한식, 단오, 유둣날, 호미씻이, 칠석, 추석, 구구절, 동지섣달 등등 명절과 세시풍속의 흥겨운 기운도 가득하고요. 쟁기, 가래, 써레, 물레, 씨아, 자새, 베틀, 장군, 키, 도리깨, 호미, 개상, 방아처럼 정겨운 생활유물들도 되살아나 제소리를 내며 움직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말입니다. 푸른 보리싹, 상큼한 봄나물, 언덕 가득 붉은 진달래, 물 넘치는 논두렁, 단물 흐르는 참외, 몽실몽실 피는 솜꽃, 배부른 황금물결, 마을 덮는 따뜻한 눈발처럼 지금도 변함없는 봄여름가을겨울, 열두 달 자연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생생히 만날 수 있습니다.

열두 달, 일과 놀이의 현장으로 아이들을 이끄는 그림과 설명글

『어절씨구! 열두 달 일과 놀이-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농가월령가』에는 정월령부터 십이월령까지 열두 달의 이야기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먼저 계절감을 잘 드러낸 「농가월령가」의 각 달 첫 구절을 따라, 자연의 변화무쌍한 모습과 농촌마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만화경처럼, 큰 그림으로 한눈에 펼쳐집니다. 그다음 쪽에서는 그달의 농사일과 세시풍속, 놀이와 음식 등 아기자기한 생활사를 잘 설명한 글과 그림이 이어지지요. 이 또한 「농가월령가」의 시구를 쉽게 고치고 그림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 뒤를 이은 ‘설명 보태기’ 부분에서는, 「농가월령가」를 쉽게 고쳐 쓴 글의 전문을 실어 한 번 더 그 내용을 익히도록 하였으며, 앞의 큰 그림 곳곳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이 교과서나 다른 책을 통해서도 옛사람들의 세시풍속과 살림살이를 접할 기회는 적지 않지만, 대개가 박물관 유물들처럼 생기를 잃은 상태이기 쉽지요. 이 책에서는 일과 놀이, 도구와 음식의 모습뿐만 아니라 생활문화가 펼쳐지는 현장을 그림으로 생생하게 살려내어, 아이들이 저절로 그 쓰임새와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를 신 나게 하는 책

『어절씨구! 열두 달 일과 놀이-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농가월령가』에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나눌 마음이 가득합니다. 사람들끼리 정을 나누고 서로 힘을 보태며 힘든 농사일도 척척 해내던 옛사람들의 한해살이를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어느 순간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아이들과 손을 잡고 산으로 들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질 겁니다.
생활이 변하고 생각이 변하고, 온갖 것이 다 변했다 해도 옛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변치 않은 자연이 있으니, 그들의 웃음과 용기와 마음도 건네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옛사람들이 보여준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서로 보듬는 마음, 땀 흘리는 의미를 우리 아이들이 닮고 누릴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은 만들어졌습니다.
양력 4월 초~5월 초 삼월령

삼월이면 봄이 무르익고 만물에 기운이 넘쳐 나뭇가지에 새잎 돋고 온갖 꽃들이 만발해.
강남 갔던 제비는 옛집을 다시 찾아오고 범나비는 짝을 찾아 바쁘게 날아다녀.
삼짇날 화전놀이로 봄기운을 맘껏 즐기고 한식날에는 조상님 생각하며 성묘도 잊지 않아.

만물에 들썩들썩 기운이 넘치는 달, 삼월

봄이 무르익는 청명
청명(淸明)이면 봄이 무르익고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돼. 가래질로 논둑 밭둑을 다지고, 채소밭에는 씨를 뿌려. 청명은 한식 하루 전이거나 같은 날이야.

농사비가 내리는 곡우
곡우(穀雨)는 곡식에 필요한 비라는 뜻이야. 이때 내리는 빗물로 못자리를 만들거든. 못자리 만들기는 한 해 쌀농사에서 특히 중요한 일이라 곡우 때만큼은 나라에서 죄인도 잡아가지 않았대.

못자리도 만들고 논삶이도 하고
농사일에서 가장 우선은 쌀농사를 준비하는 일이야. 쟁기질을 끝낸 논에 물을 채운 다음, 써레질로 논바닥을 평평하게 만드는 논삶이를 해. 논 한쪽에는 볍씨를 심어 키울 못자리도 만들어야지. 못자리에서 모가 한 뼘 자라면 논에다 옮겨 심어. 그래야 잡초도 덜 생기고 병에도 지지 않고 튼튼해진대.

무너진 논둑은 가래질로 다지고
겨우내 땅이 녹으면서 이것저것 무너지는 게 많아. 논 둘레로 쳐 놓은 논둑도 곧잘 무너지지. 무너진 논둑은 가래질로 다져 줘. 벼가 자라는 동안 논에 물이 차 있으려면 논둑이 단단해야 하거든. 가래질은 함께 하는 세 사람 호흡이 척척 맞아야 헛손질이 되지 않지. 그래서 먼저 맨손으로 가래질하는 시늉으로 헹가래를 쳐 보며 호흡을 맞췄다고 해.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위로 던져 올리는 헹가래질은 여기에서 나온 말이야. 용두레는 논밭으로 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거야.

벼농사만큼 중요한 밭농사
농사 중에서 으뜸은 쌀농사라지만 잡곡을 키우는 밭농사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어. 쌀만 가지고는 일 년 먹을 양식을 다 댈 수 없기 때문에 보리, 콩, 기장, 조, 팥 같은 잡곡도 중요한 양식이 돼. 모를 논에 옮겨 심는 쌀농사와 달리 잡곡은 밭에 직접 씨를 뿌려 키우지.

한식에는 찬 음식 먹으며 불조심을 하지
한식(寒食)은 말 그대로 찬 음식을 먹는 날, 그러니까 불을 때지 않는 날이야. 날씨가 메마르고 바람이 많은 때니까 불이 나지 않게 조심하라는 뜻이래. 한식은 설, 추석, 단오와 함께 가장 중요한 명절이야. 명절이면 으레 그렇듯, 한식에도 조상님께 차례를 올리고 무덤을 찾아가 돌봐.
(본문 12~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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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멋
우리 것이 좋아요
옛날엔 이렇게 놀았다
우리 것을 즐기자!
옛날에 놀던 법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미카엘 엔데 글, 진드라 케펙 그림, 유혜자 옮김
눈 오는 날
에즈라 잭 키츠 글·그림, 김소희 옮김
짜장 짬뽕 탕수육
김영주 지음, 고경숙 그림

구두장이 마틴
레오 톨스토이 글, 베르나데트 와츠 그림, 김은하 옮김
한눈에 보는 우리민속 오천년
김은하 글, 이원우 그림
고향으로
김은하 지음, 김재홍 그림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우리 몸의 구멍
허은미 글, 이혜리 그림
오소리네 집 꽃밭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