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식· 오진희의 고향 만화 1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

오진희 글, 신영식 그림 | 파랑새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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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8년 07월 10일 | 페이지 : 170쪽 | 크기 : 18.7 x 25.7cm
ISBN_13 : 978-89-6155-097-0 | KDC : 813.8, 657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166 | 독자 서평(0)
수상&선정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도서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언제 들어도 정답고 어머니의 품처럼 푸근한 노래입니다. 그 만큼 고향은 마음속의 안식처 같은 것이어서, 힘들고 지칠 때면 어렸을 적 뛰어 놀았던 고향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도시에서 나고 자라, 우리가 고향이라고 할 때의 넉넉한 자연의 품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은 어른들이 고향 타령을 할 때면 별다른 공감을 느끼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을 갖지 못하는 요즘의 어린이들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눈 썰매장엘 가지 않아도 비료 푸대 한 장으로 어디서나 눈 썰매를 탈 수 있던 겨울. 꽁꽁 언 냇가에서 썰매도 지치고 스케이트도 타고……. 여름이면 그 냇가에서 물고기랑 가재도 잡았던 고향의 기억. 파릇파릇 새순이 올라오는 봄이면 바구니를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갔다가 토끼 풀로 목걸이도 만들고……. 초등 학교의 가을 운동회는 그야말로 온 동네의 잔치였지요. 고향의 어린 시절이 그리운 것은 언제나 놀이터도 되어 주고, 쉼터도 되어 주던 넉넉한 자연이 함께 했기 때문일 거예요.

이 책은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되짚어 볼 수 있는 우리의 정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록 지금의 어린이들이나 젊은 부모님들이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우리의 모습들입니다. 이 책이 선택한 ‘만화’라는 형식은 고향을 갖지 못한 우리들의 상상을 더 풍성하게 해 줍니다. 개구쟁이 짱둥이와 그 친구들, 쪼글쪼글한 얼굴 가득 웃음을 짓고 계시는 할머니, 물고기가 뛰노는 냇가, 작은 툇마루가 있는 시골집, 푸르게 펼쳐진 논과 저 너머 구비구비 이어진 산 능선들. 흑백의 그림임에도 눈에 본 듯 생생하게 그 초록의 빛깔들이 느껴집니다. 어디선가 풀내음도 나네요.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보면 좋을 책입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을 들려 주세요. 혹시, 아이들이 찾아가 볼 수 있는 시골의 친척집이 있다면 같이 가 보는 것도 좋겠네요. 지금의 시골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겠구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왜 소중한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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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식·오진희의 고향 만화’는 과학의 발달로 편리한 생활을 누리지는 않았지만 자연과 더불어 인정 넘치게 살았던 지난 시절 고향의 생활을 담은 만화들입니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사람들의 모습과 시골 풍경을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잘 그려 놓았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살았던 시절을 상상하고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고, 어른들에게는 지난 날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며 빙그레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에는 고향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과 사람들이 살아 가던 정겨운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눈이 툭 튀어 나오고 입은 엄청 큰 못생긴 물고기를 닮았다고 짱뚱이라고 불리는 주인공은 온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잘 노는 여자 아이입니다. 고향의 자연 속에서 미역도 감고 가재도 잡고 가을에는 감도 따고 산에 올라 달을 보며 강강수월래 하고, 겨울엔 팽이치고 연을 날렸고 봄이면 나물 캐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짱뚱이의 어린 시절의 고향 살이에서 자연의 소중함이 느껴집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익숙한 판형으로 크기를 키운 개정판입니다.
오진희
1965년 전주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첫 교사 발령지인 지리산 자락에서 세 살부터 일곱 살까지 살았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짱뚱이 시리즈’를 펴냈습니다. 아직도 공부보다는 자연에서 신 나고 재밌게 노는 것이 훨씬 더 재밌고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어른 짱뚱이입니다. 그래서 어린 친구들에게 교훈을 주는 책보다는 마음을 읽어 주고 풀어 주는 이야기를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 연필을 잡을 수 없을 때까지 들려주고 싶은 게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짱뚱이 시리즈(전6권)』『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전3권)』『짱뚱아 까치밥은 남겨 둬』『짱뚱이네 집 똥황토』『짱뚱이랑 놀 사람 여기 붙어라』『짱뚱이의 상추쌈 명상』 등이 있습니다.
신영식
소년동아일보에 ‘돌베군’을 20년간 그려왔습니다. 환경 만화로『하나뿐인 지구 1,2』『초록이네』『깡통박사 찌노』등이 있으며 많은 교육·홍보 만화를 그려왔습니다. ‘짱뚱이 시리즈’의 그림 작가로, 귀엽고 천진난만한 개구쟁이 짱뚱이의 모습을 어린이 친구들 가슴에 선물로 주고 2006년 1월 18일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난해도 아름답게 사는 친구들 ‘뭉클’’
‘짱뚱어’라고 들어봤어요? 갯벌에 처음 온 아이들이 내게 묻곤 해요. “선생님! 개구리랑 멸치랑 합쳐놓은 것 같은 애가 있어요. 저게 뭐예요?” 그건 바로 짱뚱어예요. 갯벌에서 뻘을 먹고 사는데 사람이 나타나면 구멍 속으로 후다닥 도망쳐버려요.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면 짱뚱어가 다시 나와요. 눈이 툭 튀어나온 모양이 아주 귀여워요. 게다가 가슴지느러미...
- 20040519 - 어린이 동아/이성실(동화 작가)

추천의 글
작가의 말
등장인물

제1화 아빠를 기다리며
제2화 장마가 준 선물
제3화 추석
제4화 할머니, 우리 할머니
제5화 겨울 준비
제6화 겨울밤
제7화 짱뚱이의 겨울
제8화 까치 까치 설날은
제9화 짱뚱이의 봄
제10화 가난한 봄
제11화 오월의 이야기
제12화 노천극장
제13화 여름날의 추억
제14화 가을 운동회
제15화 칠월 칠석
제16화 각설이 아저씨
제17화 우리 조남이
제18화 시골 장날(상)
제19화 시골 장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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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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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짱뚱아 까치밥은 남겨 둬
오진희 글, 신영식 그림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
오진희 지음, 신영식 그림
짱뚱이 시리즈 (전 6권)
오진희 글, 신영식 그림

짱뚱아 까치밥은 남겨 둬
오진희 글, 신영식 그림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
오진희 지음, 신영식 그림
짱뚱이 시리즈 (전 6권)
오진희 글, 신영식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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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윈치 지음, 조은수 옮김
더 높이, 더 멀리
장피에르 베르데 지음, 피에르 봉 그림, 조현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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