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아동문고 33

말하는 거북이

문선희 글, 김복태 그림 | 현암사
말하는 거북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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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6년 06월 01일 | 페이지 : 164쪽 | 크기 : 15.2 x 20.1cm
ISBN_10 : 89-323-7052-4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62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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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마음 세계를 마치 어린이가 된 듯한 시선으로 솔직하고 치밀하게 그려 낸 단편 동화집입니다. 어린이들의 사랑, 그리움, 외로움 등 어린이 나름의 감수성을 섬세하게 담아내었습니다. 동심을 꿰뚫어 보는 작가의 탁월한 문장력과 치밀한 구성은 오늘날 어린이가 겪는 세상을 눈으로 보듯 꼼꼼하게 보여 줍니다.

표제작 「말하는 거북이」는 바쁜 생활에 쫓겨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다시 시간을 되찾아 주는 거북이를 등장시켜 꿈과 희망을 꿈꾸게 하는 내용입니다. 「배냇골 순이」「철새들만 아는 비밀」「어부와 꾀꼬리」「거짓말 청소기」「송편이 열리는 나무」「도둑과 줄장미」「지지리 지겨운 저지레」「산과 바다 사이에 있는 아이」「반달과 코스모스」「저절로 연주하는 풍금」「놀이터에 사는 천사」「두 개의 씨앗 이야기」「호랑 할멈을 만난 엄마 고양이」등 총 14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문선희
1954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7년에 울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2002년에는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현대 영문학과 문예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198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소나무와 민들레」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96년 문예사조에 단편소설「긴 복도가 있는 미술관」이 당선되어 소설 쓰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울산에서 살고 있으며 틈틈이 대학국어와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동화집『까치 고모』『말하는 거북이』『무지개 다리』『하나님의 칫솔』『꿈을 만드는 공장』『소나무와 민들레』『왕바보 내 친구』를 펴냈으며, 소설「바벨과 항아리」「물안개」「내 안에 있는 나라」「선물의 집」들을 발표했습니다.
김복태
1947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미술 편집 기자로 일한 바 있으며, 미국 오티스 팔슨스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한국 아동도서상’(일러스트레이션 부문)을 받았으며, 대표적인 작품으로는『둘이서 둘이서』『엉금엉금 꼬마책』시리즈『울보 내 동생』『생각하는 동화』시리즈,『알쏭달쏭 12가지 띠의 비밀』『가죽 피리』『깔끔이 아저씨』등이 있습니다.
송편이 열리는 나무
배냇골 순이
철새들만 아는 비밀
어부와 꾀꼬리
말하는 거북이
거짓말 청소기
송편이 열리는 나무
도둑과 줄장미

저절로 연주하는 풍금
지지리 지겨운 저지레
산과 바다 사이에 있는 아이
반달과 코스모스
저절로 연주하는 풍금
놀이터에 사는 천사
두 개의 씨앗 이야기
호랑 할멈을 만난 엄마 고양이
“꼬마야, 미안해. 어제 장미를 다치게 해서.”
“됐어, 형!”
“넌 내게 복수를 하지 않는구나. 나도 너처럼 이제부터는 꿈을 키우면서 살아야겠어.”
도둑은 어제 자신이 떨어뜨린 장미꽃이 잔디밭에 떨어져 시들어 있는 것을 보았다. 도둑은 장미 세 송이를 소중하게 가슴에 안았다. 이제까지 맡아 보지 못했던 향기가 가슴 가득 퍼져 나갔다.

꼬마의 곁에 서서 둘이 나누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꼬마의 어머니가 도둑에게 말했다.
“우리 집에 자주 놀러 오렴. 그리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의논하렴. 우리 식이에게는 형이 없단다. 혼자야. 우리 식이와 친형제처럼 지냈으면 좋겠구나. 그런데 네 이름은 뭐니?”
“철이에요. 정말 자주 놀러 와도 돼요?”
“그럼.”
따스한 기운이 철이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배어 나왔다.

“이제부터는 바르게 살겠어요. 도와 주시겠어요?”
“그럼.”
아주머니는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비록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 단칸 셋방이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철이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다. 철이의 손에는 시들어 버린 분홍색 줄장미 세 송이가 소중하게 들려 있었다.
(본문 87~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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