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들살림 3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도토리 기획, 양상용 그림 | 보리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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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2년 04월 15일 | 페이지 : 38쪽 | 크기 : 23 x 29.7cm
ISBN_10 : 89-8428-123-9 | KDC : 407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5638 | 독자 서평(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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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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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정답게 말을 걸며, 아이들에게 민물의 자연생태에 대해 알려 줍니다. 깨끗하고 먹이가 풍부한 계곡이나 강가에서 살아가는 동물인 수달의 특성을 붙잡아 민물에 사는 생물들의 생태와 연결시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고구마는 맛있어』에 그림을 그렸던 양상용 그림작가는 민물의 생태를 수묵화로 세세하게 그려 보여 주고 있습니다.

나랑 같이 갈래, 하고 수달은 아이들에게 물어 봅니다. 그리고는 산골짜기의 물가에 옴개구리, 도룡뇽, 물까마귀들이 살고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또 산골짜기 물 속에는 버들치, 가재, 자가사리 등이 살고 있고, 그 민물고기를 부르는 다른 이름이 있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등에 대해 다정한 말투로 전해 줍니다.

산골짜기에서 내려오면 시냇물. 그 시냇가에 사는 물잠자리, 나비. 그리고 물 속에 사는 피라미, 모래무지, 돌마자 들. 좀더 내려와 너럭바위 주위의 꺽지와 돌고기, 갈겨니, 미유기, 중고기 들. 또 물살 빨라지는 여울가의 왜가리, 해오라기와 여울물 속의 은어와 쉬리, 왕종개. 논물에 들어 가면 미꾸라지, 우렁이, 개구리, 드렁허리, 쇠물닭이 있습니다. 못에 가면 볼 수 있는 갈대, 수련, 부들, 마름, 물 속의 붕어와 잉어, 각시붕어, 가물치. 쏘가리방죽의 쏘가리, 메기와 동사리, 참마자. 민물에 이토록 다양한 민물고기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 주변에 사는 많은 민물고기들. 비슷하게 생겨도 이름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살아가는 모습도 다릅니다. 저마다 독특한 생명을 지닌 여러 민물고기들에 대한 지식을 하나하나 쌓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세밀화로 그려서 실제로 강가에 가서 눈으로 직접 보면서 민물고기들의 이름을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부드러운 채색 수묵화 속의 자연이 너그럽습니다. 우리 자연에 대한 애정도 깊어지겠습니다.

‘어린이 들살림’ 시리즈 세번째『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는 민물에 사는 생명체들에 대한 지식을 한가득 싣고 있습니다. 산골짜기부터 큰 강까지, 못 가는 데 없는 동물인 수달의 여행길을 따라 가며 민물에 사는 물고기들이며 곤충, 새, 식물 등이 사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채색 수묵화로 세밀하게 그린 민물의 생태가 평온합니다.

수달은 산골짜기 너럭바위에 걸터 앉아 골짜기에 사는 옴개구리, 도룡뇽, 물까마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골짜기 물 속에 사는 버들치, 가재, 자가사리, 날도래 애벌레에 대해 말해 줍니다. 그리고 골짜기를 내려와 시냇물가로 와서는 물잠자리, 나비를 보여 주고 시냇물 속에 사는 피라미, 모래무지, 돌마자에 대해 알려 줍니다. 그렇게 산골짜기에서부터 큰 강까지 민물의 생태를 차근차근 구분하여 알려 줍니다. 그리고 책 마지막에는 민물고기들에 대한 정보를 백과사전처럼 상세하게 설명하여 줍니다. 학명, 이름, 특성 등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양상용
1963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아, 호동왕자』『이삐언니』『바람의 아이』『아, 발해』『고구마는 맛있어』『순복이 할아버지와 호박순』『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흰빛 검은빛』『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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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도토리는 우리 나라에서 사는 풀과 나무, 벌레와 물고기, 그 밖에 수많은 식물과 동물을 글과 그림에 담아서 책으로 펴냅니다. 그 동안 보리 출판사에서 펴낸『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모두 15권)『도토리 아기 벽그림』(모두 7세트)『누구야 누구』『심심해서 그랬어』『우리끼리 가자』『우리 순이 어디 가니』『바빠요 바빠』『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고구마는 맛있어』『들나물 하러 가자』『갯벌에서 만나요』『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뻘 속에 숨었어요』『겨울잠 자니?』들을 기획하고 편집했습니다.
‘물가로 간 그림책/도롱뇽·버들치·피라미… 민물 친구들 만나볼까요’
능소화가 주렁주렁 열려 나팔을 불어대면 이제 여지없이 한여름이다. 두물머리쪽이나 44번 국도쪽으로 먼저 마음을 보내놓고 물가로 간 그림책들을 펴 든다. 먼저 보고 가도 좋지만 함께 가면 더 좋은 책들이다.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도토리 기획, 양상용 그림, 보리)는 민물에 사는 생명체들을 정성스런 채색 수묵화에 담았다. 산골짜기부터 큰 강까지, 못 ...
- 20040705 - 한겨레 신문/최선숙(오픈키드 콘텐츠팀장)

‘맑은 냇가의 풍경 섬세하게 그려내’
우리 동네는 아파트촌입니다. 20층이 넘는 아파트가 빽빽이 숲을 이루고 있지요. 나는 새로 지은 아파트에 이사 오고 나서 우리 동네에 사는 참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익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9층에 사는 아저씨와 15층에 사는 여자 아이와 종종 마주치곤 합니다. 아침마다 버스 정류장에 가면 낯익은 얼굴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우리 동네에 누가 사...
- 20040906 - 소년조선일보/신형건(아동문학가)

여기는 여울이야. ‘돌돌돌돌’ 물살이 빨라.
왜가리랑 해오라기가 먹이를 찾고 있어.
물 속에는 뭐가 사나 볼래?

물 밖으로 펄쩍 뛰어오는 것은 은어야.
살래살래 떼지어 헤엄치는 것은 쉬리야. 여울에 많다고 ‘여울각시’라고도 해.
바닥에 가만히 있는 것은 왕종개야. 미꾸라지랑 꼭 닮았어.

논에 들어 왔어.
논에는 미꾸라지도 살고 우렁이도 살고 개구리도 살아.
뱀도 살고 뱀같이 생긴 드렁허리도 살아.
드렁허리는 물 위로 고개를 쏙 내밀고 있어.
쇠물닭도 먹이를 찾아서 어정어정 돌아다녀.
(본문 15∼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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