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 문고 15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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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0년 10월 20일 | 페이지 : 224쪽 | 크기 : 15 x 21cm
ISBN_10 : 89-527-0948-9 | KDC : 892
원제
Pippi Långstrump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0985 | 독자 서평(2)
교과관련
3학년 국어 2학기 10월 3. 함께 사는 세상
4학년 국어 1학기 03월 1. 생생한 느낌 그대로
수상&선정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열린어린이 2004 겨울 방학 권장 도서
도서정보
이 도서는 절판 입니다.
무언가 상쾌하고 신나게 마음을 풀 일이 없을까 생각될 때 꺼내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뒤죽박죽’ 별장에 혼자 사는 아홉 살의 아이, 빨간색 머리카락을 옆으로 땋아 묶은 삐삐.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이 넘치는 삐삐와 이웃집 꼬마 토미와 아니카 세 명의 어린이가 주인공입니다. 이들의 상상과 모험의 이야기를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완역하여 세 권으로 묶여 나왔습니다.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은 그 완역본 가운데 첫 이야기입니다. 엄마는 삐삐가 갓난 아기일 때 돌아가셔서 하늘 나라에서 작은 구멍으로 어린 딸을 내려다보고 있다고 믿는 삐삐. 선장인 아빠는 폭풍우에 휘말려 바닷속으로 사라졌지만 식인종의 왕이 되어 황금 왕관을 쓰고 계실 것이며 꼭 돌아오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꿋꿋하고 꾸밈없는 아이 삐삐, 말 한 마리도 마음만 먹으면 번쩍 들어 올릴 수 있는 대단한 아이 삐삐와 함께 즐겁고 통쾌한 모험을 즐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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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Rindgren)
‘말괄량이 삐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린드그렌은 1907년 스웨덴에서 태어나 2002년 1월 28일에 사망하였습니다. 얌전하고 착한 어린이나 전설적인 영웅이 등장하는 동화가 아니라 마음껏 모험을 즐기면서 하고픈 일을 이루고야 마는 개구쟁이 어린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을 많이 써서 세계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안데르센 아동문학상, 닐스 홀게르손 훈장, 스웨덴 한림원 금메달, 독일 아동도서 특별상 등 많은 상을 받았고, 노벨 문학상 후보로 해마다 거론되는 동화작가이기도 하였습니다.『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에밀은 사고뭉치』『방랑자 라스무스』『명탐정 칼레』『떠들썩한 아이들』『산적의 딸 로냐』『마디타』『미오, 나의 미오』와 ‘카알손’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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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나무꾼
햇살과나무꾼은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고귀한 감성을 일깨우는 책을 꾸준히 만들어 온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입니다. 특히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일에 열심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한밤중 톰의 정원에서』『아무도 모르는 작은 나라』『시튼 동물기』『콩알 만한 작은 개』『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등 많습니다. 또한 직접 쓴 책도 『아낌없이 주는 친구들』『흉내쟁이 친구들』『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장영실』『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생명들』『우리 나라가 보여요』『내 친구 개』『달구지랑 횃불이랑 옛날의 교통 통신』 등이 있습니다.
‘캐릭터는 살아 있다/말괄량이 친구 '삐삐 롱스타킹'’
저는 삐삐 롱스타킹(Pippi Longstocking)이에요. 왜 롱스타킹이냐구요? 옛날에 저를 만든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할머니의 어린 딸이 병석에 누워 있다가 불쑥 이랬대요. “엄마, 삐삐 롱스타킹 이야기 해주세요.” 그래서 할머니는 떠오르는 대로 이야기를 들려 줬고, 그게 바로 제가 된 거예요. 그래요, 저는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말하고, 말하...
- 20000715 - 동아일보/김서정(동화작가·공주영상정보대 교수)

고아나 다름없는 아홉 살 소녀. 길고 비쩍 마른 다리에 짝짝이 롱 스타킹을 신고 발의 두 배나 되는 큰 구두를 신었다. 양쪽으로 야무지게 땋아 옆으로 쫙 뻗치게 만든 홍당무처럼 붉은 머리. 말 한 마리를 번쩍 들어올리는 힘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가방 가득 금돈을 가진 꼬마 백만장자. 이 정도만 이야기 해도 웬만한 독자들은 “아, 삐삐!”하고 손뼉을 칠 ...
- 20001124 - 조선일보/송재찬(동화작가)

엄마는 천사, 아빠는 식인종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발명가
삐삐는 독신주의자
어린이에게 학교가 필요한 이유 단 한 가지
우리만의 비밀 장소
못된 황소 길들이기
서커스 단원 뺨치는 묘기
도둑과 함께 춤을
다과회에 데뷔한 꼬마 숙녀
화재 신고는 삐삐한테
생일 축하해, 삐삐!
옮긴이의 말
삐삐는 누가 앉으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빈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하지만 선생님은 삐삐가 제멋대로 굴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선생님은 무척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학교에 다니게 되어서 기쁘구나. 학교에서 공부도 많이 하고 즐겁게 지내라.” “네, 그리고 빨리 겨울 방학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방학때문에 학교에 왔거든요. 그래야 공평하잖아요.”

선생님이 말했다. “이름부터 말하렴. 출석부에 네 이름을 올릴 테니까.” “제 이름은 삐삐로타 델리카테사 윈도셰이드 맥크렐민트 에프레임즈 도우터 롱스타킹이에요. 예전엔 바다의 무법자였고 지금은 식인종의 왕인 에프레임 롱스타킹 선장의 딸이죠. 삐삐는 그냥 별명이에요. 아빠가 삐삐로타는 길어서 부르기 불편하다고, 삐삐라는 별명을 붙여 주셨어요.”

선생님이 말했다. “그래? 음, 그럼 우리도 너를 삐삐라고 부를게. 자, 이제 삐삐가 얼마나 아는지 좀 알아볼까? 넌 제법 컸으니까 아는 것도 많겠지? 수학 문제부터 물어 볼게. 7 더하기 5는 몇이지?” 삐삐는 놀라고 당황하여 선생님을 쳐다보며 말했다. “글쎄요, 선생님도 모르는 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아이들은 모두 놀란 눈으로 삐삐를 지켜 보았다.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그런 식으로 대답하면 못쓴다고 타일렀다. 삐삐는 이내 잘못을 뉘우쳤다. “죄송해요. 몰랐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선생님이 말했다. “그래,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라. 7 더하기 5는 12란다.”
(본문69∼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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