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푸른교실 2

까막눈 삼디기

원유순 글, 이현미 그림 | 웅진주니어
까막눈 삼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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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2000년 07월 05일 | 페이지 : 94쪽 | 크기 : 18.6 x 23.5cm
ISBN_10 : 89-01-02918-9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2612 | 독자 서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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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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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중앙일보 선정 2001년 좋은 책 100선 초등부
조기 교육이니 뭐니 해서 유치원에서부터 벌써 글을 다 배워오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요즘에도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야 글을 배울 기회를 갖게 되는 아이들이 더 많다고 하더군요. 그것은 맞벌이 가정이나 결손가정 등 대부분 환경적인 원인으로 글을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며, 이러한 경우의 어린이들은 뒤처지는 느낌을 갖고 따돌림을 당하기도 한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삼디기도 글을 모르는 할머니와 함께 살며, 불우한 가정 환경 탓에 글을 배우지 못해서 언제나 반 아이들보다 뒤떨어질 수밖에 없는 아이였답니다. 물론 그런 삼디기를 고운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도 몇되지 않았지요. 흔히 요즘 학교에서 말하는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셈이었지요.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이며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원유순 선생님은 그런 메마른 요즘 교실에 희망을 보여주려 합니다. 바로 새로 전학 온 후에 삼디기의 글 선생이된 짝꿍 보라와의 우정을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또한 아이들만의 심리와 갈등을 사실적이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도 한글도 못 깨우친 삼디기는 주위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합니다. 하지만 짝꿍 보라를 만나 열심히 노력해서 마침내 모든 이들 앞에서 글을 읽어 내게 되지요. 투박하지만 정감어린 그림과 큰 글자체로 아이들의 진정한 우정을 그려 주고 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에게 더불어 살아 가는 삶의 미덕과 책읽기의 즐거움을 함께 안겨 주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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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순
195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경인교육대학교와 인하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동문학평론』동화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계몽사 아동문학상,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금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을 마치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까막눈 삼디기』『열 평 아이들』『피양랭면집 명옥이』『날아라, 풀씨야』『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색깔을 먹는 나무』 등이 있습니다.
이현미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황금도깨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동안『까막눈 삼디기』『점박이와 운전수 아저씨』『바리 공주·강남국 일곱 쌍둥이』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행복한 아이들에게’
이 책에 나오는 까막눈 삼디기는 너희들과 많이 다른 아이야. 엄마 아빠가 안 계셔서 일흔이 넘으신 할머니와 둘만 살아. 또 유치원도 다니지 못했지. 그래서 이 학년이 되어서도 한글도 못 깨우치고 자기 이름자 하나 똑바로 쓸 줄 몰랐지. 아이들은 삼디기를 무시하고 깔봤어. 그것이 삼디기 잘못이 아닌데도 말이야.
- 원유순
‘까막눈 짝 가르치고 격려, 내 친군 선생님의 선생님’
새학기가 되면 교사나 아이나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학기를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한번쯤은 다지게 된다. 그리고 방학 기간에 이사를 오고가면서 학교를 옮기는 아이들이 많다. 학부모들은 자녀 손을 잡고 전입서류를 들고 교실 문 앞에서 담임과 첫 대면을 나누면서도 연신 교실 안을 훔쳐본다. 내 아이가 함께 지낼 아이들 모습이 궁금한 것이다. 그 모습에는 혹시 내 아이...
- 20020902 - 한겨레신문/이주영(서울 삼전초등학교 교사)

삼디기는 할머니와 둘이 사는 아이로 한글을 전혀 몰라서 별명이 까막눈이며 반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한다. 그런 삼디기에게 힘이 되어주는 아이는 시골학교에서 전학온 당당한 보라다. 보라의 도움으로 삼디기가 글을 깨우쳐가는 과정에서 늘 비웃기만 하던 아이들도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혼자만이 아닌 다같이 함께 가는 길을 생각할 것이...
- 어린이도서연구회

“삼디기는 몇 점이나 받았노?” 그러자 현진이가 얼른 말했어요. “보나마나 빵이겠지, 뭐. 히힛, 까막눈 삼디기니까.” 삼디기는 현진이를 향해 하얗게 눈을 흘겼어요. 약이 올라 숨소리가 거칠어졌어요.

“정말이가? 니 정말 빵 점이가?” 보라가 못 믿겠다는 듯 삼디기의 받아쓰기 공책을 얼른 꺼내 들었어요. “냅 둬. 건드리지 말란 말이여.” 받아쓰기 공책을 낚아채려고 삼디기가 손을 뻗었어요. 하지만 보라는 이미 삼디기의 받아쓰기 공책을 책상 위에 펼쳐 놓았어요.

“가만, 이거 봐. 삼디기 빵 점 아니다.” “뭐, 정말?” 제일 먼저 현진이가 삼디기 공책을 보려고 의자에서 일어났어요. 이어서 나리, 경선이, 민우도 삼디기 공책을 보려고 머리를 디밀었어요.
“에이 뭘, 빵 점인데…….” 제일 먼저 본 현진이가 그것 보라는 듯 말했어요.

“빵 점은 한 글자도 못 써야 빵 점이제. 잘 봐. ‘아’ 자, ‘가’ 자, ‘다’ 자 세 글자 맞았잖아.” 보라가 말하자, 아이들이 모두 어이없는 얼굴로 보라를 바라봤어요. “에이, 그런 엉터리가 어딨니?” 현진이가 입술을 비쭉이며 말했어요. 그런데 경선이가 보라의 말에 찬성을 하고 나섰어요.

“맞아, 보라 말이 맞다. 삼디기는 빵 점이 아니야.” “그래, 맞아, 맞아.” 나리도 보라의 편을 들어 주었어요.
(본문 62~64쪽)

(총3개의 리뷰가 등록되었습니다.)

까막눈 삼디기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변병녀 2003-01-13

삼디기는 일흔이 넘은 할머니와 살고 있다. 원래 이름은 엄삼덕인데, 초등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이 아직도 글을 못 읽는 까막눈이 있나 해서 이름이 까막눈 삼디기가 되었다. 삼디기는 유치원도 다니지 못했고, 시골에 살다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할머니와 도시로 이사를 왔다. 삼디기는 2학년인데 한글도 읽지 못한다. 어느날 통영에서 이사 온 보라가 나타나는데.... 보라의 등장으로 삼디기는 책도 읽게 된다.  도서명 : 까막눈 삼디기 출판사 : 웅진닷컴 / 원유순 글 / 이현미 그림 / 2002. ...

글을 못읽은 삼디기의 이야기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장윤선 2002-12-04

삼디기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글을 못 읽는 아이다. 까막눈 삼디기라 얘들이 놀리곤 했다. 새로 전학온 연보라라는 아이가 왔다. 그때 전에 받아쓰기를 하던 공책을 나눠주던 날이다.아이들은100점을맞았는데 삼디기는0점을맞았다.근데 연보라라는 아이가 삼디기의 받아쓰기 공책에 틀린 문장도 빨간색으로 동그라미를 쳤다. 그리고 거기에 10이라는숫자를 붙였다.그때 선생님이오셔셔 보라에게 야단을 치셨다. 다음 수학시간에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연필로 책상을 두드리고 그랬다. 선생님이 다가오셔셔 말씀하셨습니다. ...

까막눈 삼디기 (평점: 독자 평점, 추천:0)
남현진 2001-07-05

까막눈 삼디기는 글씨를 못읽는 아이의 이야기다. 원래 이름은 엄삼덕인데 할머니가 삼디기라고 불러서 자기 이름이 삼디기인줄 알고 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소식이 끊긴 채 할머니랑 단둘이서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연보라 라는 애가 전학을 와서 삼디기에게 공부를 시켰는데 삼디가가 받아쓰기 시험을 봤는데 0점을 받았다.소리나는데로 썼기 때문이다. 하지만 받침이 없은 것은 맞앗다고 보라가 100점으로 고쳐줬다. 선생님이 안계신날 다른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삼디기에게 책을 읽으라고 시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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