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이 좋아하는 대표 창작동화

아버지의 커다란 장화

고원정 외 11인 글, 권문희 외 2인 그림 | 웅진주니어
아버지의 커다란 장화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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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1999년 07월 10일 | 페이지 : 150쪽 | 크기 : 16.9 x 21.9cm
ISBN_10 : 89-01-02811-5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2262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1학년 국어 1학기 06월 5. 생각을 펼쳐요
1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상상의 날개를 펴고
1학년 국어 1학기 07월 6. 느낌이 솔솔
1학년 국어 2학기 12월 6. 이렇게 해 보아요
2학년 국어 1학기 04월 2. 알고 싶어요
4학년 국어 2학기 09월 1. 감동이 머무는 곳
초등학교 1학년들이 읽기 좋은 동화들을 모아 묶은 동화집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동화작가와 시인, 소설가들이 쓴 이야기들입니다. 친구의 소중함, 욕심, 부모님이 사랑, 의젓함 등 아이에서 벗어나 학교라는 사회에 발을 디디는 어린이들에게 고운 감성을 일깨우고 사랑을 심는 글 12편입니다.

겨울이 오는 들판에서 심심한 두더지가 친구들을 찾아 다니고 눈밭에서 놀다가 집을 그리워하며 겨울잠에 드는「심심한 아기 두더지」와 탄광에서 일하다 다친 아빠를 대신해서 혼자 집을 지키며 아빠가 얼른 나아서 집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그린「아버지의 커다란 장화」등 아름다운 동화들입니다. 세 명의 작가들이 그린 따스한 그림들도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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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정
1956년 제주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5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대하 소설『최후의 계엄령』『대권』『빙벽』『횃불』과 어린이 도서『아버지의 커다란 장화』(공저)등이 있습니다.
곽재구
1954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81년『중앙일보』신춘문예에 시「사평역에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2년에는 신동엽 창작기금을, 1996년에는 동서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시집으로『사평역에서』(1983),『전장포 아리랑』(1985),『서울 세노야』(1990),『참 맑은 물살』(1995) 등이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산문집『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1993)과 장편 동화『아기 참새 찌꾸』(1992),『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등이 있습니다.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인 1946년에 귀국하여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68년부터 교회 종지기 일을 하며 동화를 썼고, 그 뒤 교회 뒤편에 있는 빌뱅이 언덕에 작은 흙집을 짓고 살다가 2007년 5월 17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작고 보잘 것 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 왔던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글은 어린이는 물론 부모님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강아지똥』『사과나무밭 달님』『하느님의 눈물』『바닷가 아이들』 등과 청소년 소설 『몽실 언니』『점득이네』 등이 있습니다. 시집으로는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우리들의 하느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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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195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습니다.『한국일보』문학상을 받은 작가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겨울 바다』 창작집『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장편소설『풋사랑』『내 마음의 망명 정부』 창작동화『똘개의 모험』『사막의 별이 된 고선지 장군』등이 있습니다.『아버지의 커다란 장화』에도 글이 실려 있습니다.
나희덕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연세대학교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1999년 제17회 김수영문학상 수상, 그 외에 김달진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뿌리에게』『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그 곳이 멀지 않다』『어두워진다는 것』들이 있고, 산문집으로 『반 통의 물』, 시론집으로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등이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조각이불』『모두 잠이 들어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시힘’의 동인으로 활동하며, 조선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습니다.
손춘익
1940~2000년. 포항에서 태어났습니다.『조선일보』와『매일신문』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지금까지『어린 떠돌이』『달과 꼽추』『마루 밑의 센둥이』『새를 날려 보내는 아저씨』『도도새와 카바리아 나무』『점박이와 운전수 아저씨』『둥지에서 냇물로』외에도 많은 동화집을 냈습니다. ‘세종 아동 문학상’ ‘소천 아동 문학상’ ‘경북 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포항문학』의 편집인으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좋은 글을 쓰시다 2000년 9월 영면하셨습니다.
윤수천
1942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경기도 안성에서 자랐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경기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아버지의 커다란 장화』『도깨비 마을의 황국산』『천사의 선물』『노래 선물』『돈키호테 소방관』『최봉철 할아지는 못말려』『행복한 지게』『방귀쟁이하곤 결혼 안 해』『꺼벙이 억수』『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엄마와 딸』『똥 할아버지는 못 말려』등이 있습니다.
이주홍
1906~1987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태어나, 1925년에 어린이 잡지『신소년』에 동화「뱀새끼의 무도」를 발표한 뒤, 1987년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많은 동요와 동시, 동화를 썼습니다. 선생님은 일제 시대에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삶을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그려낸 작가였습니다. 교훈을 앞세우려는 강한 주제의식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과는 달리 선생님은 해학과 풍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발표했습니다.

지으신 책으로는『북치는 곰과 이주홍 동화나라』『톡톡 할아버지』『바다의 사자 안용복』『못나도 울 엄마』『아름다운 고향』『피리부는 소년』『청어 뼉다귀』『사랑하는 악마』『외로운 짬보』외에도 많습니다. 선생님은 어린이를 위해 평생을 살아 온 공로로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대한민국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이지현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현재는 그림 책을 위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쓴 작품으로 『줄줄이 줄줄이』『옆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투덜할멈 생글할멈』『달님이 하나』 등이, 글과 그림을 함께 한 책으로 『개뼈다귀 소뼈다귀』가 있습니다. 이외에도『잠이 안 오니, 작은 곰아?』『기묘한 왕복 여행』『나머지 하나 꽁당이』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이현주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을 졸업했습니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밤비」가 당선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고, 기독교서회, 크리스천 아카데미 편집 기자로 일했습니다. 현재 목사, 동화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교회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이현주 목사의 꿈 일기』『길에서 주운 생각들』『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알 게 뭐야』『날개 달린 아저씨』『옹달샘 이야기』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늑대 소녀』『푸른 돌고래섬』『나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등이 있습니다.
임길택
1952~1997. 전라남도 무안에서 태어나 목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1997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강원도 산마을과 탄광마을에서 오랫동안 교사 생활을 했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을 가르치며 얻은 생각과 느낌을 글로 많이 남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탄광 마을 아이들』 『할아버지 요강』 『똥 누고 가는 새』 등 여러 동시집과 수필집인 『하늘숨을 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모두, 우리가 사는 현실의 아픔을 또렷하게 드러내면서도 산마을과 농촌이 우리에게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가 일깨워 줍니다.
임철우
1954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첫 창작집『아버지의 땅』으로 ‘한국일보 창작문학상’을 ‘붉은 방’으로 제12회 ‘이상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장편소설『그 섬에 가고 싶다』『등대 아래서 휘파람』등이 있으며, 『아버지의 커다란 장화』를 공동으로 저술하였습니다. 지금은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권문희
1965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마음이 묻어나는 그림을 그리기로 유명하며, 작품으로 『까치와 호랑이와 토끼』『엄마 없는 날』『학교에 간 개돌이』『토끼섬』『달님은 알지요』『석수장이 아들』 등이 있습니다.
심은숙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보리 아기 그림책』『여우 누이』『왕손가락들의 행진』『우리 아빠는 내 친구』『상계동 아이들』『전교 모범생』『소 염소 코 코끼리』『궁금한 게 많은 악어 임금님』『청개구리야, 왜 울어?』『밤똥 참기』『빨간 부채 파란 부채』등에 그림을 그렸고, 공연에 쓰이는 영상 동화 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상권
1965년에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여러 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눈 속 아이』『구렁덩덩 새선비』『엄마 없는 날』『날아라 풀씨야』『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아우를 위하여』『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 등이 있습니다.
심심한 아기두더쥐
가자미와 복장이
아버지의 커다란 장화
새벽에 만난 얼굴
무지개숲은 어디로 갔을까?
외딴집 감나무 작은 잎사귀
엄마의 마음
알 게 뭐야!
종이 비행기
밤길
종달새와 푸른 하늘
보고 싶은 붕어빵 할머니
열두 명의 작가가 쓴 창작 동화가 실렸다. 저학년이 읽기 쉽게 한 편집이 돋보인다.「엄마의 마음」은 강아지 엄마 노릇을 하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어린이의 마음이 잘 드러난다. 저학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그러면서도 따뜻하고 올바르게 세상을 보는 눈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좋은 우리 창작 동화집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두 운전수는 오줌을 누고 나서 다시 차에 올랐습니다. 그리고는 둘 다 고개를 갸우뚱했어요. 뒤차 운전수가 말했어요. “어, 앞차가 어딜 갔지?” 앞차 운전수가 말했어요. “어, 저 차가 언제 나를 앞질렀지?” 조금 뒤에는 둘 다 똑같이 고개를 끄덕거렸어요. 차를 바꿔 탄 것이었지요. “에라, 알 게 뭐야!”

두 운전수는 계속 운전만 할 뿐이었습니다. 앞차를 탄 시멘트 차 운전수는 집을 짓고 있는 어느 공사장에 닿았어요. 일꾼들은 부대를 뜯고는 시멘트 가루를 쏟아 반죽을 했어요. “아니, 무슨 시멘트가 이렇게 하얗고 보들보들하지? 이거 밀가루 아냐?” 일꾼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했으면서도 다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라, 알 게 뭐야! 내 집인가?”

집이 다 지어졌습니다. 방에 불을 때자 구수한 과자 익는 냄새가 집 안에 가득했어요. “야, 과자 냄새야!” 아이들은 과자가 어디 있는가 하고 온 집을 뒤지다가 드디어 엄청나게 커다란 과자를 찾아 냈어요. 그리고는 모두들 달려들어 기둥 뿌리를 갉아 먹기 시작했습니다.
(본문90∼95쪽)
국내도서 > 어린이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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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창작 동화 > 우리나라 창작 동화
국내도서 > 사회 탐구 > 가정
국내도서 > 사회 탐구 > 사회 생활

따뜻한 책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우리 몸의 구멍
허은미 글, 이혜리 그림
갯벌이 좋아요
유애로 글·그림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오소리네 집 꽃밭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권정생 지음, 박경진 그림

학교에 간 개돌이
김옥 글, 김유대·최재은·권문희 그림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1~5 (전 15권)
이태수, 심은숙, 유진희 그림
술술 말놀이 1 (전 3권)
권태응 시, 김성민 그림 외

한국사 탐험대 (전 10권)
송호정 외 글, 이용규 외 그림
돼지책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허은미 옮김
나쁜 어린이 표
황선미 글쓴이, 권사우 그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