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4 (전 3권)

이태수, 심은숙, 유진희 그림 | 보리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4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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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1996년 03월 20일 | 페이지 : 15쪽 | 크기 : 17 x 12.8cm
ISBN_10 : 89-85494-42-2 | KDC : 808.8,375.1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3037 | 독자 서평(0)
수상&선정
제16회 한국 어린이 도서상
가을이 오면 온갖 열매들이 가장 저다운 빛깔을 만드느라 고요해집니다. 정적 속에서 제 갈 길을 가는 열매들이 만들어 낸 시간을 우리는 달게도 열어 맛보지요. 사과, 배, 감, 밤, 대추, 호두, 귤. 우리 땅에서 잘 자라는 과실들을 잎새와 곁하며 가지에 달린 모습의 세밀화로 만납니다. 다 다른 맛만큼이나 나무 잎새의 모양도 엇갈림도 다 제각각입니다.

푸른 바다 속을 헤엄치던 유연한 그 모습 그대로의 바다 물고기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바닷물이 뚝뚝 떨어질 듯한 세밀화로 멸치, 고등어, 도미, 홍어, 갈치, 복어, 오징어를 만져 봅니다.

언제 아이와 함께 바다에 가시면, 어시장에라도 데려 가시면 바다에 사는 동물들을 만나게 해 주세요. 해삼, 소라, 홍합, 새우, 멍게, 불가사리, 성게. 우리 바다에서 사는 갯것들의 짠냄새까지 묻어나는 세밀화가 싱싱합니다.

이 시리즈는 14명의 화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보고 그린 세밀화가 가히 압권이라 할 만합니다. 우리 나라의 자연과 동물과 식물, 곤충이 아주 섬세하고 정확하게 그려져 있어, 그림책으로 사물을 처음 대하는 어린이들이 보면 좋겠습니다. 95년 한국어린이도서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는 등 대단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3권씩 묶어 5질, 총 15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 11, 12권을 묶은 4집은『주세요 주세요』(가을에 먹는 과일),『한 마리만 줘』(바다에 사는 물고기),『얘들아 뭐 하니』(바닷속에 사는 동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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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길가에 핀 풀 한 포기, 개미 한 마리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유심히 살펴 세밀화로 그려내,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데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보리 아기 그림책』『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옹달샘 이야기』『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 올랐어』『심심해서 그랬어』『잘 가, 토끼야』『나비 때문에』『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숲 속 그늘 자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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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숙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보리 아기 그림책』『여우 누이』『왕손가락들의 행진』『우리 아빠는 내 친구』『상계동 아이들』『전교 모범생』『소 염소 코 코끼리』『궁금한 게 많은 악어 임금님』『청개구리야, 왜 울어?』『밤똥 참기』『빨간 부채 파란 부채』등에 그림을 그렸고, 공연에 쓰이는 영상 동화 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유진희
1965년에 전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똥이 어디로 갔을까』『나무의 노래』『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엥엥엥 날 잡아봐라』『청어 뼉다귀』『수경이』『도들마루의 깨비』『겁쟁이』등이 있습니다.
10권『주세요 주세요』(가을에 먹는 과일)에는 바나나나 파인애플 대신에 사과나 감처럼 우리 땅에서 나는 과일들이 실려 있어요. 아기들은 자기가 직접 맛보고 만져 볼 수 있는 밤이나 대추 같은 과일을 그림으로 확인하면서 새로운 느낌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에 실린 글과 그림은 아기들의 언어발달, 행동발달을 실제로 관찰하여 그것을 바탕으로 엮은 것이에요. “주세요.” “아니.” “싫어.” 따위 말은 아기들이 “엄마” 다음으로 빨리 배우는 말이지요. 또 이 시기 아기들은 빈 통만 보이면 뭐든지 집어 넣으려고 하지요.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아기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어머니의 따뜻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11권『한 마리만 줘』(바다에 사는 물고기). 아기들은 추상적인 이름보다는 구체적인 이름을 훨씬 쉽게 이해하고 머릿속에 오래 간직합니다. 이를테면 ‘생선’ 이라는 말보다는 ‘고등어’ 니 ‘갈치’
니 하는 말을 더 빨리 알아듣지요. 밥상을 앞에 두고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마다 다른 모양과 맛을 지닌 물고기들을 모조리 ‘생선’ 이라고 부르기보다는 하나하나 이름을 일러 주세요.

12권『얘들아 뭐 하니』(바닷속에 사는 동물). 바닷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싸여 있어서, 바닷속 자원이 아주 풍부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바닷속 동물들은 우리가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생명체들입니다. 모양이 저마다 독특한 바닷속 동물들은 생명체의 다양한 모습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친근한 우리 그림 아기들이 끄덕끄덕’
아기들이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맛보고 나면 지적 욕구가 더욱 왕성해집니다. 말을 하게 되면서부터는 보이는 것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게 뭐야?’하고 묻게 되죠. ‘이게 뭐야?’는 곧 ‘왜?’로 바뀌고, 아이들의 끊임없는 질문에 부모들의 밑천은 서서히 바닥납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답이 궁해졌다고 ‘뭔지 말해도 넌 몰라’ ‘왜는 무슨 왜야?’라고 할 수는...
- 20040904 - 중앙일보/허은순(동화작가)

‘돌 땐 보지 않던 책, 20개월 되니 혼자 봐요’
“보리 아기 그림책 읽어 줬어? 아이가 좋아하지 않아?” 돌이 조금 지나자 먼저 아이를 키운 분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 그림책’을 권해 주셨죠. 물론 저도 이 책을 잘 알고 있었기에 진작 사 주었지요. 문제는 아이가 이 책을 통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였지요. 그나마 다행인 건 아이가 갖고 노는 건 좋아한다는 거였죠. 작은 크기의 책은...
- 20050613 - 한겨레신문/오진원(오른발왼발)

우리 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좋은 그림책이다.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일, 채소, 동물, 곤충을 보여주는 사물 그림책이면서 완성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다. 만 1, 2세에 적절한 단어와 문장이 리듬감이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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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과 처음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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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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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요 바빠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바빠요 바빠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전의식, 이제호 지음, 정태련, 이태수, 권혁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