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아동문고 164

삐노끼오의 모험 1

까를로 꼴로디 지음, 이현경 옮김, 김유대 그림 | 창비
삐노끼오의 모험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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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정보
발행일 : 1998년 07월 06일 | 페이지 : 182쪽 | 크기 : 15.3 x 22.5cm
ISBN_10 : 89-364-4164-7 | KDC : 883
원제
Le Avventure di Pinocchio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873 | 독자 서평(0)
교과관련
4학년 도덕 1학기 06월 4. 함께 사는 세상
어린이 책 가운데서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이면서도 한 번도 제대로 소개된 적이 없었던 삐노끼오의 모험을 완역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꼭두각시 인형 삐노끼오가 호기심 많고 남의 말에 쉽게 현혹되어 나쁜 길로 빠졌다가 뉘우친 후에 다시 착한 어린이가 된다는 모험 이야기이지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교훈과 재미를 함께 선물해 줄 책입니다.
☞ 열린어린이 관련 기사 보기
카를로 콜로디(Carlo. Collodi)
1826년 이탈리아 피렌체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콜로디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후 신학교에 다녔습니다. 1848년 쿠스토차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여러 정기 간행물을 공동 제작했고, 희곡을 썼으며 두 편의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1859년 오스트리아로부터의 독립전쟁에 참가하였습니다. 1875년부터『요정 이야기』『지아네티노의 문법』등 전래동화를 새롭게 고쳐 쓰거나 교육적인 내용의 책을 쓰는 등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890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교훈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내용의 이야기를 재치와 기지로 빠르게 전개시키는 콜로디의 글쓰기 방식은 어린이들을 사로잡았고, 특히『피노키오의 모험』은 오늘날에도 전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듬뿍 받는 세계 명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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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고, 한국출판미술대전 특별상(1997)과 계몽사 주최 서울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1997)을 수상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들키고 싶은 비밀』『나는 책이야』『학교에 간 개돌이』『일기 도서관』『거인들이 사는 나라』『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마법사 똥맨』『선생님 과자』『나는 여름방학 중독이에요』『우주 전사 복실이』 등이 있습니다. ☞ 작가 인터뷰 보기
이현경
한국 외국어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이탈리아어를 전공하였습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선정하고 수여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과 2009년 이탈리아 정부에서 주는 국가 번역상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마음가는 대로』『나무 위의 남작』『바우돌리노』『마녀의 공격』『하늘색 화살』『그리스 신화 속의 여성들』『단테의 빛의 살인』『이것이 인간인가』『율리시즈 무어』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남의 말에 쉽게 현혹되어 나쁜 길로 빠져드는 삐노끼오의 모습은 어쩌면 모든 어린이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은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나쁜 짓을 하는 게 착한 일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쉬우니까요. 하지만 우리 어린이들도 삐노끼오처럼 착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언제라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바...
- 199806 - 이현경
지금까지 디즈니 만화 영화로만, 짧게 간추린 책으로만 알려졌던『삐노끼오의 모험』을 완역본으로 만나 보세요. 부모님 말을 안 듣고 제멋대로 구는 말썽꾸러기 인형 삐노끼오, 나쁜 꾐에 쉽게 넘어가고 공부보다는 노는 것을 좋아하고 마음껏 게으름을 피우고 싶은 꼭두각시 인형 삐노끼오. 수없이 잘못을 저지르고 뉘우치는 삐노끼오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 여러분은 ‘나 같은 애가 또 있네’하면서 살며시 웃음 짓게 될 거예요. 또 이거 해라, 저건 안 된다 하면서 아이들 마음을 몰라 주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들은 속으로 뜨끔 할 거예요. 자, 삐노끼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함께 모험을 떠나 볼까요?
‘캐릭터는 살아 있다/‘피노키오’’
저는 피노키오예요. 아빠가 하나밖에 없는 외투를 팔아 사준 책을 서커스 입장권과 바꾸고, 여우와 고양이의 꾐에 빠져 금화를 빼앗기며, 망치를 던져 귀뚜라미를 죽이기도 하고, 학교를 빼먹고 장난감 나라로 도망가고, 거짓말하다가 코가 늘어나기도 하는 등 온갖 나쁜 짓과 바보 짓은 도맡아 하는 나무 인형이죠. 하지만 제가 그렇게 말썽을 부리는 이유는, 원래 ...
- 20000825 - 동아일보/김서정(동화작가·공주영상정보대 교수)

‘책의 발견/카를로 콜로디 ‘피노키오의 모험’’
“옛날 옛적에…… 임금님이 있었어요! 우리 꼬마 독자들은 곧바로 이렇게 말하겠지요. 아니에요, 여러분들, 틀렸어요. 옛날 옛적에 나무토막이 하나 있었어요.” 콜로디의 피노키오 이야기는 이렇게 좀 ‘황당하게’시작한다. 그 나무토막으로 만든 꼭두각시 인형이 피노키오이고, 그가 말썽도 많이 피우고 시련도 많이 겪는 우여곡절 끝에 진짜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다. ...
- 20000806 - 한겨레신문/김용석(철학자)

삐노끼오의 모험 1
1. 목수인 버찌 할아버지가 어떻게 해서 어린아이처럼 웃고 우는 나무토막을 발견하게 되었을까요.
2. 버찌 할아버지는 친구 제뻬또에게 나무토막을 선물했고, 제뻬또는 춤도 추고 칼싸움도 하고 재주넘기도 할 줄 아는 놀라운 꼭두각시를 만들기 위해 그 나무토막을 가져 갔습니다.
3. 집에 돌아온 제뻬또는 곧바로 꼭두각시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 꼭두각시에게 삐노끼오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꼭두각시는 처음부터 장난을 쳤어요.
4. 말하는 귀뚜라미와 삐노끼오의 이야기. 이 이야기에서 여러분은 나쁜 아이들이 자기들보다 훨씬 더 많이 아는 사람들에게 꾸중 듣는 걸 얼마나 지겨워하는지 보게 될 거예요.
5. 삐노끼오는 배가 고파서 달걀을 찾아 오믈렛을 해먹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요리가 거의 다 되었을 때 오믈렛은 창 밖으로 날아가 버리고 말았답니다.
6. 삐노끼오는 다리를 뻗고 화로 옆에서 잠을 잤어요. 다음날 아침 잠이 깼을 때는 다리가 몽땅 불에 타 버렸답니다.
7. 제뻬또가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 불쌍한 남자는 자신이 가져 온 음식을 삐노끼오에게 주었습니다.
8. 제뻬또는 삐노끼오의 다리를 다시 만들어 주었고, 외투를 팔아 삐노끼오에게 책을 사 주었습니다.
9. 삐노끼오는 꼭두각시 인형극을 보러 가기 위해 책을 팔았어요.
10. 꼭두각시들은 자기 형제인 삐노끼오를 알아보고 아주 반갑게 맞았어요. 하지만 흥행사인 허풍선이가 나타나서 삐노끼오는 끔찍한 최후를 맞을 위험에 처했답니다.
11. 허풍선이는 재채기를 하고 삐노끼오를 용서해 주었어요. 잠시 후 삐노끼오는 친구 어릿광대의 목숨을 구해 주었어요.
12. 흥행사 허풍선이는 아빠 제뻬또에게 갖다 주라고 삐노끼오에게 금화 다섯 냥을 선물했어요. 하지만 삐노끼오는 여우와 고양이의 꾐에 빠져 그들을 따라가고 말았어요.
13. ‘빨간 가재’ 여관
14. 삐노끼오는 말하는 귀뚜라미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강도들을 만났어요.
15. 강도들은 삐노끼오의 뒤를 쫓았어요. 그러고는 삐노끼오를 붙잡아 커다란 떡갈나무 가지에 매달았어요.
16. 파란 머리 소녀가 삐노끼오를 데려오게 했어요. 그 소녀는 삐노끼오를 침대에 눕히고 의사 세 명을 불러 삐노끼오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아보게 했답니다.
17. 삐노끼오는 설탕을 먹었어요. 하지만 약은 먹으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삐노끼오를 데려가려고 온 무덤 파는 사람들을 보자 약을 먹었어요. 삐노끼오는 거짓말을 해서 그 벌로 코가 길어졌어요.
18. 삐노끼오는 여우와 고양이를 다시 만났어요. 그리고 함께 금화를 심으러 기적의 들판으로 갔어요.
19. 삐노끼오는 금화를 도둑 맞았고 벌을 받아 넉 달 동안 감옥에 갇히게 되었어요.
20. 감옥에서 풀려난 삐노끼오는 요정의 집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떠났어요. 하지만 길에서 무서운 뱀을 만났어요. 삐노끼오는 그 뒤 덫에 걸리고 말았어요.
21. 삐노끼오는 농부에게 잡혔어요. 농부는 삐노끼오를 닭장을 지키는 개로 삼았어요.
22. 삐노끼오는 도둑을 잡았어요. 그리고 정직하게 일한 대가로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23. 삐노끼오는 파란 머리 소녀의 죽음을 알고 눈물을 흘렸어요. 그 뒤 비둘기를 만났고 비둘기는 삐노끼오를 바닷가로 데려갔어요. 삐노끼오는 아빠 제뻬또를 돕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어요.
“와, 정말 멋지다!” 삐노끼오는 기뻐서 춤을 추면서 외쳤어요. “금화를 그만큼 갖게 되면 그 중 이천 냥은 내가 갖고 오백 냥은 너희에게 선물로 줄게.” “우리에게 선물을 준다고? 당치도 않은 소리야!” 여우가 기분이 상한 듯 소리쳤어요. “당치도 않은 소리야!” 고양이가 따라 말했어요.

여우가 다시 말했어요. “우리는 무슨 대가를 바라고 일하는 게 아니야. 그저 다른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고 싶을 뿐이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고양이가 말했어요.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야.’ 삐노끼오는 속으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삐노끼오는 아빠에 대해서도, 새 외투에 대해서도, 책과 그 밖에 자기가 결심한 일들에 대해서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여우와 고양이에게 말했어요.

“빨리 가자. 나도 너희랑 함께 갈게.”
(본문 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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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노끼오의 모험 (전 2권)
까를로 꼴로디 지음, 이현경 옮김, 김유대 그림
삐노끼오의 모험 2
까를로 꼴로디 지음, 이현경 옮김, 김유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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