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 아이들

김재홍 글· 그림 | 길벗어린이
동강의 아이들
정가
12,000원
할인가
10,800 (10% 1,200원 할인)
마일리지
540 (5% 적립)
출판정보
발행일 : 2000년 06월 30일 | 페이지 : 42쪽 | 크기 : 25.7 x 24.8cm
ISBN_10 : 89-86621-72-X | KDC : 813.8
독자 평점
전문가 평점 | 판매지수 11798 | 독자 서평(1)
교과관련
5~6세, 언어 생활 공통 01월 읽기·쓰기 이야기를 듣고 느낌을 말해요
1학년 바른 생활 2학기 11월 5. 환경이 웃어요
1학년 국어 2학기 12월 7. 상상의 날개를 펴고
3학년 사회 1학기 05월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수상&선정
2004년 에스파스-앙팡 도서상
토끼들이 씨앗 심기
나누는 자연의 이치를 그렸어
씨앗 세 알 심었더니
그냥 그대로 동강은 아름답습니다. 거기다 하나를 더 보탰습니다. 그린이가 마음을 열어 보여서일까요? 동강은 너무도 놀라운 숨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그림을 찾아 보세요. 기막힌 형상이 나타납니다. 물 위에 묵묵히 앉은 바위들이 어쩜 이런 모습을 숨기고 있었을까요? 너무 신기해서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맑은 마음의 눈이 닿자 자연은 우리에게 감추어진 비밀을 풀어 보이며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장에 간 엄마 마중을 조르며 칭얼대는 동생을 강가로 데리고 나온 오빠 동이는 물수제비뜨기로 동생 순이를 얼르기도 하고 망태 할아버지로 윽박지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동강에 엎드린 바위들에 이름을 줍니다. 큰새와 아기곰인 바위한테 엄마가 어디까지 오셨느냐, 색연필도 사 오시냐고 묻습니다. 오빠는 큰새가 되고 아기곰이 되어 대신 대답해 줍니다. 정적 속에서 물수제빗돌이 통, 통, 통, 탁 소리를 내자 물 속에서 공룡이 뛰쳐나올 듯합니다. 아이들은 무서워 도망을 칩니다…….

책을 들어 펼쳐서 길게 돌려 세워 보세요. 장에 가는 엄마의 뒷모습이, 아기곰의 얼굴이, 동생을 업고 있는 오빠의 뒷모습이, 탄광모를 쓴 아빠의 얼굴이, 엄마의 웃는 얼굴이 보이나요? 참 신기하지요?

엄마 마중을 나온 동강의 아이들을 아크릴화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과 산처럼 든든해 보이는 바위가 아름다워요. 그런데 이 그림 속에는 또 하나의 그림이 숨어 있어요. 그 숨은 그림은 무엇일까요? 한번 찾아 보세요. 혹시 찾기 어려우면 그림을 왼쪽으로 돌려 물에 비친 그림자와 함께 보세요.

☞ 웹진 『열린어린이』 관련 기사 보기
김재홍
1958년 경기도에서 태어났고,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수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평소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생각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아름다운 동강의 모습을 원숙한 그림 솜씨와 순화된 정서로 새롭게 표현한 ‘그림 속의 숨은 그림전’ 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동강의 아이들』『숲 속에서』『고양이 학교』『우리 할아버지입니다』『금단현상』『나의 아름다운 늪』『쌀뱅이를 아시나요』등을 그렸습니다.『동강의 아이들』로 2004년 에스파스 앙팡 상을 받았고,『고양이 학교』는 프랑스의 서점 관계자들과 독자들이 직접 선정하여 수여하는 앵코륍티블 상을 받았습니다.
☞ 작가 인터뷰 보기
‘마음으로 보는 동강의 새로운 모습’
물과 숲의 아름다움에 반해 동강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던 어느 날, 평소에는 '있는 모습 그대로'로만 보이던 바위며 산이며 물이 모두 새롭게 보였습니다. 아니, 새롭게 보였다기보다는 그 동안은 못 보고 지나쳤던 모습들이 언뜻언뜻 다른 모습들로 다가왔지요. 어쩌면 저 바위는 오랫동안 물 위에 누워 누군가가 자신의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길 기다리고 있었는지...
- 김재홍
‘자연은 ‘숨은 그림 찾기’’
무언가 꼭 찾아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눈앞에 두고도 못 찾을 때가 있지요. 눈을 부릅뜨고 둘레를 구석구석 살펴보아도 눈에 띄지 않아 끝내 찾는 것을 포기하고 말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물건이 어느 날 우연히 ‘나 여기 있지.’ 하며 무심코 바라보던 눈길에 잡히곤 합니다. 그래요. 우리는 무엇이든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지만 모든 것을 보지는 못합니...
- 20040510 - 소년조선일보/신형건(아동문학가)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으로 보여주고자 만든 책. 책장을 펼치면 장면마다 시원한 동강의 계곡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짙푸른 녹음과 맑고 깊은 물, 바위, 모래밭과 그 위에서 노는 동이와 순이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강가에 있는 바위로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그린 '그림 속에 숨은 그림'을 발견하는 것도 재미있다. 무심히 보면 동강의 자연...
- 어린이도서연구회

장에 가신 엄마를 기다리는 오누이의 한때를 그린 이야기로, 오랜만에 보는 유화가 신선하게 느껴진다. 장에 가신 어머니와 탄광에 돈 벌러 가신 아버지, 오누이라는 다소 진부한 요소들과 별다른 줄거리 없는 이야기의 흐름이 훌륭한 그림 솜씨에 못 미친다. 숨은 그림 찾는 재미도 있는 ‘나름대로’ 개성있는 작품으로, 그림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만 이야기의 재미...
- 박정선(아침햇살 좋은 어린이 책 선정 위원)

국내도서 > 유아 > 3-4세
국내도서 > 유아 > 5-6세
국내도서 > 어린이 > 1학년
국내도서 > 어린이 > 2학년
국내도서 > 그림책 > 우리나라 그림책
국내도서 > 그림책 > 주제별 그림책 > 감성 키우기
국내도서 > 사회 탐구 > 환경 > 자연 친화

강물을 따라가면
우리는 가족!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우리 몸의 구멍
허은미 글, 이혜리 그림
갯벌이 좋아요
유애로 글·그림

숲 속에서
김재홍 글·그림
쌀뱅이를 아시나요
김향이 글, 김재홍 그림
고양이 학교 (전 5권)
김진경 지음, 김재홍 그림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우리 몸의 구멍
허은미 글, 이혜리 그림
오소리네 집 꽃밭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