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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순희

1971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영국 킹스턴대학교 고급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수료한 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민화 기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려 『받은 편지함』『엄마 엄마 아빠 아빠』『멧돼지를 잡아라』『이야기가 술술 우리 신화』등 여러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황보순희 (총 6권)

빼앗긴 일기

이은하 글, 황보순희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7년 09월 21일

8,000원 → 7,200원 10% ↓ (800원 할인) | 마일리지 360원 (5% 적립)

독자 평점

| 판매지수 149점 | 회원 리뷰(0)

은실이는 일기 쓰기를 즐깁니다. 엄마를 그리는 마음, 아빠가 술을 줄였으면 하는 마음, 친구 나리를 부러워하는 마음……. 모든 마음을 일기장에 털어놓지요. 솔직하게 적어 내려간 일기는 출판사 사장인 나리 엄마의 눈에 뜨이고, 출간 제의까지 받게 됩니다. 하지만 책으로 나온 ‘초등학생 은실이의 눈물 일기’는 이미 은실이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을 담아 쓰는 일기를 가볍게 여기고 있지는 않은지,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는 동화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남찬숙 글, 황보순희 그림 | 우리교육 | 2007년 04월 27일

8,500원 → 7,650원 10% ↓ (850원 할인) | 마일리지 383원 (5% 적립)

독자 평점

| 판매지수 119점 | 회원 리뷰(0)

“차라리 죽었다고 하지. 죽었다고 하지!” 열세 살 진영이는 엄마가 미혼모라는 사실, 지금은 아주 먼 곳에 있어 조금만 더 크면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아빠를 만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마에게 소리칩니다. 진영이 엄마는 고아원을 뛰쳐나와 열여덟 살에 진영이를 낳고, 자기의 부모처럼 아이를 버릴 수 없다는 생각에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를 입양시키지 않고 혼자 힘으로 키워왔지만, 진영이는 엄마가 미혼모라는 말을 듣고는 큰 상처를 받습니다. 진영이와 엄마, 옥탑방 아저씨, 진영이가 좋아하는 혜인이, 엄마의 재혼 상대 아저씨...

이야기가 술술 우리 신화

우리누리 글, 황보순희 그림 | 주니어랜덤 | 2006년 07월 14일

7,500원 → 6,750원 10% ↓ (750원 할인) | 마일리지 338원 (5% 적립)

독자 평점

| 판매지수 127점 | 회원 리뷰(0)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 48권입니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는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뿌리 있는 정서를 심어 주는 우리네 얘기들을 한데 모은 것입니다. 이번에 나온 『이야기가 술술 우리 신화』는 바리데기, 오늘이, 자청비, 가믄장 아기, 소별왕 대별왕 등 여러 우리 신화를 전합니다. 신화는 인류의 모든 조상들이 처음 생겨났을 때부터 쌓아 온 지식과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신화 속에서는 끝없는 모험이 펼쳐지고 조상들이 고단한 삶을 살면서 깨달았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가 술술 우...

빛나는 보물 우리 사찰

우리누리 글, 황보순희 그림 | 주니어랜덤 | 2005년 08월 08일

7,500원 → 6,750원 10% ↓ (750원 할인) | 마일리지 338원 (5% 적립)

독자 평점

| 판매지수 149점 | 회원 리뷰(0)

우리 나라의 보물 들과 주요 사찰에 대하여 알려 줍니다. 통도사, 송광사, 해인사, 화엄사, 대흥사, 수덕사, 월정사, 전등사, 금산사, 범어사. 사찰 열 곳과 그곳에 있는 여러 보물에 대한 지식들을 전합니다. 찬란한 불교 문화를 일군 우리 나라. 사찰과 사찰에 남아 있는 보물들을 살피며 우리 나라의 문화의 우수함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받은 편지함

남찬숙 지음, 황보순희 그림 | 우리교육 | 2005년 07월 15일

7,000원 → 6,300원 10% ↓ (700원 할인) | 마일리지 315원 (5% 적립)

독자 평점

| 판매지수 1788점 | 회원 리뷰(0)

순남이는 이제 막 컴퓨터를 배운 아이입니다. 메일 보내기 연습할 때 마땅한 사람이 없어 자기가 보았던 동화책의 작가에게 메일을 보냅니다. 그런데 그 작가로부터 답장이 옵니다.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종이 자판에다 타자 연습을 하던 순남이는 메일에 촌스러운 자기 이름 대신 친구의 이름 혜민이라고 써서 작가와 메일을 주고받습니다. 동생이 주워 온 컴퓨터 자판을 쓰다가 우체국에 있는 고객 전용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 가난한 순남이의 이야기. 순남이는 작가와 나누는 메일을 통해 마음이 어떻게 자라갈까요? ☞ 열린어린이 관련 기사 보기...

멧돼지를 잡아라

한정기 글, 황보순희 그림 | 다섯수레 | 2004년 11월 15일

8,000원 → 7,200원 10% ↓ (800원 할인) | 마일리지 36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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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지수 512점 | 회원 리뷰(0)

꼭꼭 닫아 걸어 둔 마음의 문을 열고 진정한 친구 관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친 동식이의 별명은 고집불통 ‘멧돼지’입니다. 몸이 불편한 자신을 도우려는 친구들의 손길도 뿌리치고 앞뒤도 살피지 않고 달려듭니다. 그런 동식이도 마음 속으로는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어한다는 것을 민수가 우연히 알아차립니다. 동식이에게 먼저 다가가는 민수의 우정어린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한편 친한 친구 민수를 동식이에게 빼앗겼닥 생각하는 인국이는 심술이 잔뜩 났습니다. 민수는 인국이를 비롯해 친한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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